본문 바로가기

건강한 생활/위장질환

[역류성식도염] 만성 기침, 역류성 식도염 때문 일까?

잦은 기침, 역류성식도염 때문인 걸까?





<만성 기침으로 고생하는 중년층들>

 

콜록 콜록 만성 기침으로 고생하는 중년층들이 많다. 대부분 감기약을 먹어보는데 낫지 않아 호흡곤란과 가슴통증을 느껴서야 병원을 찾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런데 이렇게 병원을 찾으면 뜻밖에 진단을 받게 되는데 역류성 식도염과 호흡기 질환의 복합적인 원인으로 기침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실제로 조사결과 만성 기침으로 고생하는 중장년층 3명중 1명이 소화기와 호흡기 질환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기침을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 이유는 나이가 들며 역류를 막아주는 식도 괄약근의 기능이 점차 감소해 역류가 일어나는 것이다.









<기침과 역류성 식도염 관련이 있는걸까?>

 

기침을 계속 하다 보면 단순히 감기로 오해하여 약을 장기적으로 복용 하는 경우가 생기게 됩니다.

감기약으로 듣지 않는 기침은 감기가 아니라 위나 식도에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로 볼수 있습니다.

마른기침이나 지속 되어 심해질 경우 말을 할때 마다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가 되기도 하며 일상생활에도

지장을 받게 됩니다.

후두는 목 정 중앙에 위치한 기관으로 식도와 기도가 만나는 지점에 있습니다.

위산이 역류하게 되면 식도를 자극 하게 되는데, 같이 연결 되어 있는 기도를 수축 하게 되고 그로 인해 기침이

나오게 됩니다.

3주 이상 기침이 계속 되고 ,쉰 목소리가 나온다면 감기 말고 역류성식도염이 원인이 될수 있으니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는것이 좋습니다.

 

 


<한방 에서 해답을 말하다>


한방 치료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단순히 증상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 치유력을 높여 스스로 병을 이기도록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역류성 식도염 전문 한의원인 현등한의원에 의하면 근본치료를 위해서는 위산 제어와 함께 위 기능을 보강해야하는데 면역력과 자가 치유 능력을 높이는 한방치료(한약, 침 치료 등)로 한 달 가량 치료하면 호전된다고 밝혔다.
역류성 식도염 치료를 받은 사람은 2001년엔 49만 명에서 2009년에는 255만 명으로 8년 새 5배나 급증했다. 과음과 불규칙한 식습관뿐 아니라 라면, 자장면 같은 면 음식과 같은 서구화되고 불규칙한 식습관이 원인이다. 따라서 생활 습관도 무엇보다 중요하다.

역류성 식도염의 근본 치료를 윙해서는 위산 제어와 함께 위 기능을 보강해야 하는데 면역력과

자가치유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한방 요법으로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역류성 시도염은 난치성 질환 중 하나로 질병 진단 후 한달 정도만 치료하면 효과를 볼수

있으나, 치료시기를 놓쳐 평생 고통받기도 합니다.

한방의 치료원리는 단순히 증상을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 치유력을  높여

스스로 병을 이기도록 하는 것입니다.

과도한 스트레스에 과로, 그리고 과식하는 문화가 있는 현대인들의 생활패턴은 이처럼 불균형한

오장육부의상태를 유발하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하므로

생활습관이나 식생활을 바꾸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적인 기준 보다는 본인의 체질적인 특성도 고려하여 적합하게 바꾸어 나가는 것이 현명한 법입니다


 

<체질 개선을 통하여 역류성식도염 치료>









<현등한의원 원장님들은 이렇게 조언 하고 있다>


현등한의원 오방글 원장은 “기름기 많은 음식이나 신 음식, 담배와 술, 커피, 오렌지 주스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일반적인 기준보다는 본인의 체질적인 특성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보다 전문적이고 치료 노하우를 갖춘 한의원을 찾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오원장은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한 기침을 오래 지속할 경우 체력이 저하되고. 면역력 저하로 인해 폐렴이나 천식 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은데 3주 이상 마른 기침을 만성으로 한다면 의심해보아야한다고 조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