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핵성 늑막염 썸네일형 리스트형 [박세기원장 칼럼] 소화불량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법, 체질개선이 효과적 _ 도곡동 현등한의원 소화불량에 대한 한의학적 치료법, 체질개선이 효과적 과거 결핵성 늑막염을 앓았던 40대 후반의 가정주부인 정모씨는 1년 동안 결핵약을 먹은 뒤로 소화기능이 좋지 않아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잦았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봤지만 뚜렷한 진단이 나오지 않고 '위장이 약하다', '신경성이다'라는 설명 뿐이었고, 병원을 옳겨 대학병원에서 받은 진료결과도 역시 마찬가지였다. 치료를 받았으나 잠시 좋아지는 것 같더니 다시 불편해졌다고 한다. "소화제와 지사제를 복용하기 시작한 후 다행히 대변 횟수가 하루 3-4회로 다소 줄었어요. 하지만 속이 더부룩하고 답답해 뭔가 배에 가스가 꽉 차있는 느낌에 불편했어요. 자주 트림이 나오고 방귀가 나와 외출을 하기가 겁이나 결국 수소문 끝에 한의원을 찾았어요." 진단 결과 위장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