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로 무기력합니다.
만성피로치료 전문 "현등한의원"
Q. 30남성입니다. 최근 만성피로때문에 너무 힘이 듭니다.
20대때는 몇날 몇일을 날을 새더라도 그 다음날 운동을 하거나 생활하는데에 지장없이 지낼 수 있었는데
요즘은 충분히 수면을 취하더라도 그 다음날 무기력하고 피로함으로 생활하는데 지장이 많네요.
너무 피곤하고, 눈꼽이 자주 끼고, 허리와 어깨에 통증이 있습니다.
또 식욕이 없어서 하루 한끼 먹기도 힘들때가 종종 있습니다.
보약을 먹기는 싫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안녕하세요. 현등한의원 박세기 원장입니다.
올려주신 상담글 잘 보았습니다.
질문 내용을 보니 전체적으로 피로한 증상때문에 고민하시는 것 같네요.
실제로 한의원에 내원하시는 환자분들 중에서는 검사를 받아보아도
원인을 알 수 없는 피로함, 치료로도 개선되지 않는 무기력감 등을
호소하시는 분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한의학적 치료로는 개개인에 맞는 체질진단과 이에 따른
체질개선을 권해 드리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이런 증상이 없다가 요근래 피곤함, 어깨결림, 식욕없음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하셨는데,
이러한 증상이 계속되다 보면 건강상의 직접적인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때문에 가까운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체질진단과 개선치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체질이 변하게 된 이유는 보다 정밀한 진단이 필요하겠지만 과도한 스트레스, 불규칙적인 식습관 등이 보통입니다.
때문에 바른 식습관과 체질에 따른 치료법이 각기 필요합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개개인의 체질에 맞는 맞춤식 진료를 통해 이러한 질환들을 치료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한방치료와 약침 등으로 이를 치료하고 있습니다.
한약을 싫어하신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먼저 필요한 식이요법과 적당한 운동들을 진단 받으시고, 이러한 증상을 개선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그래도 해결되지 않는다면 복약과 침치료를 받게 됩니다. 평균적으로 1개월 정도면 전체적인 컨디션의 변화부터 시작해서 본인이 느낄 수 있을 정도의 변화가 오게 됩니다. 인체의 균형을 정상화시키고 있습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체질개선 클리닉 진료를 통해 체질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이에 따른 적합한 치료로
이는 현재 증상에 대한 단기적 치료에서 나아가 치료가 끝난 후에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하는 진료입니다.
또한 진료가 진행되면서 환자분의 체질에 따른 음식지도 및 생활습관 지도가 같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상담글로는 환자분을 위한 개별 상담이 제한되니, 한번 내원해주시겠어요?
직접 뵙고, 더 정확한 진단과 함께 적합한 치료방향에 대해 상담해드리겠습니다.
사람들은 만성피로증후군을 일시적인 피로라고 생각하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는 것으로 판단해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곤 하지만 만성피로증후군은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만성 두통이나 근육통,
불면증, 우울증 등의 2차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방에서는 만성피로증후군의 치료를 위해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처방을 하고 있습니다.
만성피로증후군은 한방에서 허로라고 하며 주요 원인으로 우리 몸의 비장이 손상되어 인체의 기혈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소화기능의 장애로 인한 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한방의 만성피로증후군의 치료는 오장육부의 허와 실을 따져 몸의 균형을 맞춰주고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자생력을 키우는 치료를 실시합니다. 피로로 인해 울체된 기혈을 뚫어줍니다. 자신감을 심어주어 상태를 호전시킵니다.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켜 면역력을 증강시켜 부족했던 기혈의 순환과 원기를 보강하고 스트레스나
또한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요법으로 감정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스스로 만성피로를 이겨낼 수 있는
한방치료는 환자 개인에게 가장 알맞은 처방을 통해 몸을 보하는 치료를 하고 면역력 증강을 통해 스스로
만성피로를 이겨낼 수 있는힘을 키워주는 것입니다.
한방치료를 통해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았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의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동안의 불규칙했던 생활습관을 바꾸고 균형 잡힌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충분한 수면과 가벼운 운동의 생활화하고 피로를 느꼈다면 신체적으로 휴식이 필요하다는
몸의 신호이므로 무리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통해 피로를 그때그때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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