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소화불량 치료
만성 소화불량 치료 전문 현등한의원
만성소화불량치료
Q. 안녕하세요. 저는 만성소화불량입니다.
소화 안되는것은 물론 속이 울렁거리기도 하고 잘 체합니다.
장염에 걸리는 일도 많고 가스가 많이 찹니다.
한방쪽에서 치료를 받고 싶어서 문의를 드립니다.
위기능을 올려주는 치료와 오장육부의 기능을 올려주고, 균형을 맞춰주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
A. 안녕하세요. 현등한의원 박세기원장입니다.
만성소화불량으로 고생이신가 봅니다.
일단 문의주신 내용만 봐서는 소화기능의 저하와 함께
몸의 전반적인 면역력 저하로 인한 소화불량으로 생각됩니다.
본인의 체질에 맞지 않는 식습관과 스트레스, 과로, 운동부족등으로 인해
소화기능이 저하 되었고, 동시에 오장육부의 불균형으로 전반적인 기능의 저하가 가장 큰 원인입니다.
먼저 위기능을 올려주는 치료와 함께 오장육부의 기능을 올려주고, 균형을 맞춰주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치료는 체질개선을 기본으로 하며 약 3달의 치료기간이 필요합니다.
정확하게 본인의 체질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체질개선치료와 함께 식습관 교정을 하시면 소화질환의 개선은
물론 전반적인 컨디션이 좋아지실 수 있습니다.
체질개선치료가 끝나면 아마 보약을 드신 것 처럼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 입니다.
또 정확한 체질 파악으로 식습관 관리도 해 드리고 있어 치료 이후에도 오랫동안 건강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본원의 체질개선 치료는 치료 효과가 좋아 많은 분들이 만족해 하십니다.
거의 10년 이상 소화질환으로 고생하셨던 분들도 오셔서 치료하시고, 오랫동안 건강을 유지하고 계십니다.
믿고 내원해 주시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 입니다.
만성소화불량, 체질에 맞지 않는 식습관이 문제!!
만성 소화불량이나 위장장애 등을 겪는 현대인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는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 등이 가장 큰 원인인데
병원을 찾아 검사를 해도 특별한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서는 위장 근육이 적절하게 수축운동을 하면서 위산을 분비하고 흡수하게 되는데,
위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소화기능에 이상이 생기게 됩니다.
소화불량은 한의학에서는 주로 식적상(食積像)의 범주에 속합니다.
이는 말 그래도 불규칙한 식습관, 몸에 맞지 않거나 잘못된 음식 섭취 등으로 인하여 생긴 병을 의미합니다.
또한 소화불량과 가장 직접적인 관계에 있는 비위(脾胃)의 경우 오행 중 토에 속하는 장기로서
나머지 장부들과 서로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치는데
이로 인해 소화기의 병이 다른 장부의 이상이나 제반 증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상복부의 통증과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환자들은 어깨통증, 팔저림, 부종, 잦거나 시원하지 않은 소변 등
여러가지 기타 증상들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 밖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만성 소화불량 환자의 경우 신경안정제를 처방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또한 간에 이상이 생길 경우 소화를 담당하는 비위(脾胃)에 영향을 미쳐서 소화불량을 유발하게 됩니다.
몸이 찬 사람의 경우 특히 소화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소화제나 소화력을 도와주는 약재를 복용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체질을 정확히 아는 것이 건강을 지키는 그리고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는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key point)가 됩니다.
본인의 정확한 체질을 알면 그 후부터는 본인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자신의 체질에 적합한 식생활은 몸에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에 건강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사상의학을 기반으로 하는 체질개선입니다.
우리는 흔히 좋은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모든 이들에게 공통적으로 다 좋은 음식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타고난 체질에 따라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은 개인차를 나타냅니다.
때문에 '000가 좋다'는 식의 보양식이나 건강식품을 찾기 보다는 나의 타고난 체질을 정확히 알고
그에 따라 음식을 골라 먹는 것이 진짜 건강을 위한 일임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이처럼 체질 식이요법은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건강을 위한 하나의 노력입니다.
자신의 체질을 바로 아는 것.
그리고 그에 맞는 생체리듬을 찾고, 식습관을 유지시키는 것이 현대인의 고질병,
소화불량 치료를 위한 지름길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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