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가 새는 과민성대장증후군

 

 

Q. 거의 2년 가까이 됐고, 가스가 샌다는 표현이 맞을겁니다. 변비도 있습니다. 

죽염과 마늘, 유산균 음료를 먹는데 효과는 모르겠어요.
단백질 음식 섭취하면 가스가 더 나온다고해서 단백질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데 좋아지지 않아요.
저는 고등학생이고, 가스가 샐까봐.. 정말 힘듭니다.
기운도 없고,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해결방법좀 알 고 싶어요.

 

 

 

A. 안녕하세요. 현등한의원입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고생이 많으시군요.
고등학생이라고 하셨는데요. 스트레스가 참 많으시겠어요.
보통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경우 체질개선을 통해 치료를 합니다.
진찰 후 환자분의 체질, 상태, 증상 등을 정확히 파악한 후 몸에 맞는 처방을 하게 됩니다.
체질개선 치료를 받으시면 위장기능이 좋아져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이 완화되면서
몸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고 보약을 먹는 듯한 효과로 집중력 향상에도 많은 도움을 주게 됩니다.
필요시 선식을 처방하여 치료효과를 높입니다.

온라인 상담을 답변을 드리기 제한이 되니 전화주시거나 내원해주시겠어요?
진찰 후 몸에 맞는 처방으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치료될 수 있도록 옆에서 많은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2-6205-3000

 

 

 

만성 대장증후군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요인

√ 복잡한 사회생활과 바쁜 생활에 따르는 스트레스
√ 자극적인 음식, 과식, 섬유소가 적은 음식 등이 장운동의 리듬을 깸.
√ 술, 카페인류(커피, 콜라, 차), 밀가루, 초콜렛, 유제품 등의 기호식품의 과다 섭취
√ 과로, 임신, 출산, 생리 등의 신체적 스트레스
√ 갑작스런 환경 변화

이러한 요인들이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확실한 치료법 - 체질개선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진단받은 대부분은 환자들은 확실한 치료법이 없어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사약을 처방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는 잦은 재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환자를 더욱 고통스럽게 하기도 합니다.
최근 한방 치료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치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 중 체질개선 치료는 확실히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치료하고 있어 많은 분들께서 찾고 계십니다.
체질개선을 위해서는 시간과 공을 들여야 합니다.
단순히 약을 먹는다고 해서 체질이 한순간에 변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체질개선을 위해서는 자신의 체질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문과 상담을 통해 자신의 체질을 정확히 파악해야 하는데,

이때 체질진단 시약을 복용하면 더욱 확실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혈액검사를 통해 간수치,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파악합니다.
몸의 상태와 체질을 정확히 파악한 후 자신에게 꼭 맞춰진 한약을 처방받게 됩니다.
3~7일씩 약을 복용하며 중간경과 등을 확인하고 체질개선의 정도를 파악합니다.
약물 복용과 함께 침구치료를 병행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체질에 맞는 음식에 대한 상담과 조언으로 더욱 확실한 체질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도
체질개선으로 확실히 치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