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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이야기/무엇이든물어보세요

[갱년기/갱년기장애] 저의 어머니 갱년기장애 질문드려요.

현등한의원의 체질개선과 맞춤식 치료로 갱년기를 다스린다.

 

 

갱년기장애 질문드려요

 

 

[갱년기] [갱년기장애] [체질개선] [현등한의원]





  Q.   

 

저희 어머니가 요즘 갱년기 증상을 보이십니다.

연세는 54세 이시구요. 덥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얼굴에서 땀이 비오듯 흐리시고.

어느날은 갑자기 춥다고 하시네요. 어깨도 아프시다고 하고여 가슴도 답답하시답니다.

약국가서 호르몬 약을 사드릴까 생각도 해봤는데요. 아무 약이나 먹으면 안된다는 소리가

있드라고요. 현등한의원에서는 갱년기 치료를 어떻게 해주시는지 궁금합니다.

자세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A.   안녕하세요 현등한의원입니다

 

 

 

폐경 후 가장 큰 변화는 혈관이 탄력을 잃고 두꺼워져서 동맥경화가 온다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뼈에 칼슘침착이 줄어서 골다동증이 온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정도는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동맥경화의 진행이 더디고

혈관의 탄성이 젊은 사람처럼 건강하기도 하면 어떤 사람은 급격히 동맥경화의

정도가 심하게 진행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혈관이 굳어지면 정신적으로도

맑지 못하고 무기력해지기 쉽습니다. 우선 규칙적인 운동을 시작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혈관에 자극을 주어 혈관에 생기는 찌거기를 벗겨내야 합니다.

동시에 몸과 마음의 균형을 깨뜨리는 원인을 찾아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갱년기 이전보다 갱년기 이후에는 몸과 마음의 균형이 맞지 않은 것을 참아내는

인내심이 부족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과거 마음의 상처를 받아

생긴 화병이 남아 있는데 그동안은 잘 참고 지냈지만 최근 들어서 이게

자꾸 생각이 나고 불안하며 불만스러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거에 애간장을 태웠던 흔적이 간에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또 흔히 기가 막힌다고 합니다. 몸의 어느 구석에 기가 흐르지 못하고 막혀있는

부분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찾아서 잘 순환이 되도록 하는 것도

치료를 통하여 가능합니다. 어떤 환자분은 삶이 무기력하고 기운도 없어서

다들 이렇게 사는 것인지 아니면 본인만의 문제인지 고민하이 갑자기 몸무게

늘면서 저희 한의원을 찾았는데 치료를 받고 나서는 몸무게 생각이 줄어들고 체력이

좋아져서 요즘은 오히려 다른 사람들을 데리고 운동을 다니고 삶의 활기를 되찾은

것이 가장 큰 소득이었다고 감사해합니다. 갱년기에 나타나는 정서적은 변화는

평상시 나타날 수 있는 일반적인 감정의 변화와는 다르기 때문에 직접

내원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갱년기 장애 치료법으로 부족해진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호로몬을 보충해주는 호르몬 요법을 쓴다. 그러나 이를 잘못 사용할 경우

 

유방암의 위험이 높고, 다리의 경련, 구토, 두통, 부종, 발진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이 같은 호르몬치료의 부작용을 막고, 호르몬 요법이 부적합한 사람들

 

사이에 최근 체질개선을 통한 갱년기 장애 치료법이 널리 퍼지고 있다.

 

모든 병은 체질적 소인이 중요한 인자가 된다.

 

 때문에 같은 갱년기 증상을 호소하더라도 각자 증세와 체질에 맞는

 

치료법을 선택하여 치료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월요일목요일에는 야간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문의전화 02) 6205 - 3000

 

현등한의원은 강남구 도곡동 현대비전 2층에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문의전화시 친절히 상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