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장증후군/과민성장증후군 치료]
과민성 장 증후군 어떻게 치료 해야 할까요?
흔히들 과민성 장 증후군과 설사를 혼동하여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과민성 장 증후군과 설사일때 대부분은 별다른 처방없이 지나치거나
적극적인 치료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만성적으로 증상이 계속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합니다.
이러한 과민성 장 증후군과 설사증상이 만성적으로 나타날 경우
탈수증상이나 다른 2차 질병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과민성 장 증후군과 설사!! 반드시 치료하세요.
과민성 장 증후군이란?
과민성 장 증후군은 설사와는 다릅니다.
설사는 화장실에 앉자마자 물처럼 쏟아지지만 과민성 장 증후군은 대변이 묽기도 하고 단단하기도 하고 보통 변이기도 합니다.
단지 대변을 참지 못하고 즉시 화장실에 가야 한다는 것과 하루에 적게 2번, 많게는 5번씩 간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과민성 장 증후군이 생기는 이유?
과민성 장은 두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스트레스 이고 하나는 체질 때문에 생깁니다.
스트레스로 인한 과민성 장은 말 그대로 정신적 스트레스로 장 운동이 예민해져서 발생합니다.
특히 시험기간의 학생, 직장인의 승급시험 같은 경우에 생깁니다.
과민성 장 증후군의 발생원인인 스트레스가 없어지면 증상도 소실되는 경우가 많으나 심하여 생활에
불편을 준다면 한의원을 방문하여 치료받기를 권합니다.
과민성 장 증후군을 관리 하기 위한 생활수칙?
1. 하루세끼를 규칙적으로 식사 합니다. 특히 아침 식사는 배변 리듬을 회복시키는데 중요한 역활을
하기 때문에 꼭 섭취해주어야 합니다.
2. 장을 악화 시키게 되는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3. 섬유질이 많은 식품과 수분을 많이 섭취 해야 합니다.
4. 충분한 휴식과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5.대변을 보고 싶으면 참지 말고 바로 가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6.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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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와 설사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설사는 대변이 묽어지고 배변횟수가 느는 증상 입니다.
정상적인 대변에는 수분이 약 70%정도인데, 85%를 넘으면 묽어지고 때로는
맹물 같은 대변을 보게 됩니다.
또는 설사는 다섯가지 종류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설사의 종류
1. 비위의 기능이 허약하여 나타나는 설사로, 비위의 기능이 약한 사람은 찬 음식,
섬유질이 많은 식물성 식품,기름기가 많은 음식, 자식성 식품 등을 먹으면
설사를 하는 경우입니다.
2. 체질적으로 나타나는 설사입니다.
냉한 체질에 냉한 음식, 열한 체질에 냉한 식품과 같이 체질적으로 맞지 않는 식품을 먹거나
또는 특정한 식품에 알레르기성 반응을 일으켜 설사를 하는 경우입니다.
3. 七情內傷에 의한 설사인데, 신경성으로 오는 설사에 해당합니다.
정신적 스트레스 등을 받으면 대장기능에 이상을 가져와 설사를 하는 것으로
잘 낫지 않고 재발하기 쉽습니다.
4. 감염성 혹은 중독성설사입니다.
감염성은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의 감염을 말하고, 중독성은 식중독
약물중독을 말합니다.모두 갑자기 발생하고 발열 복통 구토 등을 수반하며 증상이 격렬하므로
응급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5. 장에 암과 같은 기질적인 병변이 있는 경우입니다.
대개 만성적인 경과를 나타내게 되므로 증상이 경미라여도 빨리 낫지 않으면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배변장애시 주의사항
설사를 하면 체내의 수분이 많이 빠져나가서 탈수 현상을 일으키기 쉬으므로 충분한
수분섭취를 해야 합니다. 특히 어린아이는 단순한 설사만으로 탈수현상이 일어나
생명을 읽게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치료는 비위를 잘 조리하고 습을 없애는 것을 기본으로 하면서 증상에 따라
치료방법을 달리하는데 설사라고 무조건 지사제를 남용하면 애기치 않은 해를 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에 따라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과민성 장 증후군 치료 사례>
현등한의원의 배변장애 체질개선 치료효과
보통 1개월 정도 치료 후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컨디션의 변화, 대소변의 변화가 나타나고,
그 외 증상 등으로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치료를 마친 후에도 각 개인에 맞는 식이조절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등한의원은 체질개선을 통해 설사, 변비, 과민성장증후군을 치료합니다.
환자의 정확한 체질을 알고, 정확히 체질개선이 되면 재발이 없음은
물론 더욱 건강해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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