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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소식/현등한의원 안내

[현등한의원/도곡동한의원] 맞춤식 처방의 명의(名醫) 박세기원장 -현등한의원-


국내최초 인물 주간지 Weekly People의 창간 20주년 특별호의

                          표지모델에 선정된 박세기 원장



  














[현등한의원/도곡동한의원]함께 호흡하며 마음까지 치유해주는 명의

 

전남 순천에서 1남 4녀중 외아들로 자란 그는 인간적인 학문, 물질적이면서 정신적 학문을 하겠다는 의지로 경희대학교

한의학과에 진학한다. 대학시절 한의학이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학문인지, 자신이 바른 길을 가고 있는지에 대한 의구심과

 정체성의 혼란으로 진로가 흔들리기도 했지만 진료현장에서 인간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이어가는 몇몇 선배들의 모습에

감동받으면서 한의학이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하는 미래재향적인 학문이라는 믿음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대학교수이자 대학병원 한방내과 과장으로 재직하던 중 사상의학의 대가이신 김주 선생님의 성리임상론을 접하고 난 후

앞으로 한의사로서 사회에 이바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에 사로잡혔죠. 그때 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보다

환자들과
가까이 호흡하는 한의학적 원리에 충실한 한의사가 되어야 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일념으로 2002년 사표를 제출,

강남구 도곡동에 현등한의원을 개원하며 지금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지역 주민 가까이에서 함께 마음을 나누며 따뜻한 손길로 환자를 대하는 박 원장은 병증이 생겼을 때
양방 병원에서 큰 도움을
 받지 못해 찾은 환자들이 한의학을 통해 도움을 받으며 기능 의학으로서의 가치를 느꼈을 때
보람이 크다고 하다.

 

 “최근 종양 0.8cm의 갑상선 암에 걸려 수술을 권유 받았지만 주변에 수술 후유증을 겪는 사람들을 보고서
저에게 진료문의를 한 환자분이 있었는데 1년가까이 저와 치료를 하면서 암 크기가 0.5cm미만으로 줄고,
갱년기 증상 또한 해소되는 모습을 보고 참 뿌듯했죠.
또 어떤 환자분은 20년동안 심각한 위장장애로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지만 차도가 없다가
저와 10년동안 함께
노력한 결과 모든 기능들이 개선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남들이 걱정했던 몸이 이제는 모두가 부러워 하는 몸이 되어 만족해하는 모습에 보람이 됩니다.“라고
말하는
 그에게서 진정으로 환자를 위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박 원장은 처음 환자가 내원하면 장시간 상담하면서
 7페이지에 해당하는 설문지를 작성하게 하여
상대를 세심하게 체크한다.

 

그는 단순한 병 질환 뿐 아니라, 생활환경 및 체질적 요인들을 파악하여 생리,병리상태에 보다 명확하게 접근하고자 한다.

마음의 등대가 있어야 한다. 마음의 등대를 항상 켜놓고 있어야 삶이 행복하다.”는
힘든 시기 그를 지탱해준 좌우명처럼 안팎으로 힘든 상황 속에 처한 한의학계에 어둠을 밝혀주는 등대처럼
묵묵히 그 중심을 지키는 박세기 원장.

바른 곳을 향해 전진해 나갈 수 있도록 건강한 사회를 선도하는 그가 주축이 되어 강남구 한의사회가 강남구를 넘어
국내 한의학계 발전을
위해 귀감이 되는 단체로서 나날이 성장해 나갈것이라 확신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