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 한의원] 소화불량엔 체질개선이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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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이든 위염이든 검진을 하게 되면 병원에 가서 내시경을 받게 되죠?!

위 내시경을 한 결과로 '신경성이다'라는 말을 많은 분들께서 듣게 됩니다.

신경성이 어떤 병인지...

병원을 옮겨 대학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봐도 결과는 비슷합니다.

 

 

이러한 소화불량 환자들은 공통적으로 병원에서 내시경을 통해 만성 위염이라는 진단을 받거나

별다른 이상소견을 발견하지 못하고 신경성이라는 설명을 듣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것이 바로 기능성 위장장애입니다.

 

 

 

 

상부위장관의 기능성 장애를 소화불량이라고 표현하고 하부위장관의 기능성 장애를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기능성 위장장애 환자들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기능성 위장장애 즉, 소화불량은 식습관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과거보다 양적, 질적으로 영양상태가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하지만 부작용도 많아져 과거에는 못먹어서 병이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요즘은 너무 많이 먹어 생기는 병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기, 과일, 곡물, 채소 등의 음식들을 성분에 따라 단백질, 탄수화물, 섬유질, 무기질, 지방, 미네랄 등으로 나눠보지만

사람들마다 체질과 특성이 달라 돼지고기를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고

닭고기를 먹으면 속이 편한 사람이 있고,

찹쌀로 지은 밥을 먹으면 소화가 안되고 보리밥을 먹으면 소화가 잘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다시말해 음식에는 성분이라고 하는 기준만이 있는 것이 아니라 성질이라는 기준도 있습니다.

이러한 성질에 바탕을 두고 접근하는 방법이 한의학적 방법입니다.

 

 

 

즉, 열성(熱性) 음식이 있고 한성(寒性) 음식이 있습니다.

더 세분하면 온성(溫性) 음식이 있고 양성(凉性) 음식이 있습니다.

이것이 한약의 효능을 설명할 때 표현하는 사기오미(四氣五味) 중 사기(四氣)입니다.

 

차갑게 먹어도 속에 들어가면 열을 내는 것이 열성 음식이고

약간 따뜻한 정도의 성질을 나타내는 것이 온성 음식입니다.

 

 

뜨겁게 먹어도 먹고나면 차갑게 작용하는 것이 한성 음식이며

약간 서늘하게 작용하는 것이 양성 음식입니다.

 

 

 

 

소화불량 증상들이 오래되고 심한 경우

그 작용의 정도가 약한 음식으로는 치료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치료에는 한약의 강한 성질이 요구됩니다.

현등한의원에서는 온열량한(溫熱凉寒)의 성질을 이용한 치료법과 식이요법으로 환자를 진료하고 있습니다.

 

병증의 발생에 체질적인 요인이 강하다면 환자는 일정기간 동안 체질에 적합한 한약을 복용해

소화불량을 치료해야 합니다.

 

 

 

본인에게 적합한 생활방식과 음식, 식생활 습관을 알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것을 위해 본인의 체질을 정확히 아는 것이 건강을 지키고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는

가장 중요한 키포인트가 됩니다.

이것이 바로 사상의학을 기반으로 하는 체질개선입니다.

 

체질 식이요법은 일상에서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건강을 위한 하나의 노력입니다.

자신의 체질을 바로 아는 것,

그리고 그에 맞는 생체리듬을 찾고, 식습관을 유지시키는 것이 현대인의 고질병, 소화불량 치료를 위한 지름길입니다.

 

 

 

 

 

 

▼ 소화불량 치료 후 살도 빠진 분의 치료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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