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 한의원 - 현등한의원
2009년 7월부터 11월까지 신종플루로 확진받은 410명 환자를 대상으로,
무치료군, 타미플루 복용군, 마행감석탕 합 은교산(탕약의 형태) 복용군(이하 한약 복용군),
타미플루와 한약 병용군(이하 병용균)으로 나누어 치료를 했다.
그 결과 무치료군에 비해서 치료군의 발열이 빨리 호전되었고,
한약 복용군과 병용군이 타미플루 단독 복용군보다도 더 빠른 해열 양상을 보였으나,
논문을 설계할 때 유의한 차이로 정해놓은 12시간에는 못 미치는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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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오래되면 신종플루 걸리기 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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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을 2주 이상 오래하면 폐 기관지 기능이 급속도로 떨어져 외부의 사기,
즉 계절성 독감 바이러스나 신종플루 같은 전염병에 쉽게 받아 들여
몸 전체 기능을 손상시킨다.
기침은 건강에 혼란을 일으켜 생명을 위협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감기가 아닌데도 기침이 일어나는 경우, 기관지과민증 & 천식을 살펴보자.
기관지과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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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침은 한방에서는 구수라고 하는데,
한의학의 고전인 '황제내경'에서는 기침의 원인을 찬 기운으로 설명하고 있다.
찬 기운이 추운 곳에 있거나 찬 음식을 섭취하면서 접하게 된다.
기관지과민증은 기관지가 건조해 생기는 것으로 기관지에 물기를 축여줌으로써
민감해진 기관지를 진정시켜 준다.
치료기간은 대개 8주 이내로 충분한 치료기간이 지난 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치료 후에도 관리해야 한다.
소아의 경우 식적으로 인한 증상이 많으므로
식적과 담열을 없애는 한약을 3주간 복용하면 증상이 호전된다.
알레르기 체질일 경우 기침이 잘 생기므로 천식과 감별해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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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으로 인한 기침은 주로 밤에 심하고 가래도 동반되며
호흡곤란이 오기도 한다.
감기나 원인이 되는 자극요인에 의해 기관지가 과민해져 염증이 생기기 때문이다.
증상이 심한 천식 발작기에는 2~3주 정도 우선적으로 기침을 완화시키고 가래를 없애주는 치료를 한다.
천식은 폐의 진액부족으로 기관지가 건조해진 것이기 때문에 기관지를 촉촉하게 진정시켜야 한다.
만성 기침은 기관지나 호흡기가 건조하거나 열이 많아서 생기는 것으로 한방에서는 본다.
치료 역시 이들을 한약이나 침 등으로 풀어주는 것에 역점을 둔다.
한방에서는 감기 후의 기침을 외감성 해수라 하여
폐에 사기가 침범하여 이 사기가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데 주안점을 둔다.
매년 건조할 무렵부터 저녁이면 기침이 심해지는 것은 폐가 건조해서 오는 병증이라 보고
몸을 보강시켜주는 약을 처방한다.
만성 기침의 원인을 양방에서는 후비루, 역류성식도염, 기관지염, 기침성 천식 등과 같이
증상별로 진단해 치료를 하는 것과는 달리
한방에서는 폐열, 폐한, 폐허, 폐실로 진단한다.
즉, 체질에 맞는 약으로 폐를 튼튼하게 하고, 몸의 조화를 맞춤으로써
자연스럽게 기침을 치료하는 것이다.
심한 기침으로 신종플루가 걱정된다면?!
기침 뿐 아니라 몸까지 건강해지는 한방으로 치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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