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재장증후군은 지속적인 복통을 비롯 설사, 변비 등의 배변 습관의 변화가 지속 되는
만성 질환을 말합니다.
암이나 희귀병 처럼 무서운 병은 아니지만, 쉽게 재발 할수 있으므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 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증상 |
▶ 설사와 변비가 반복 되는 경우가 잦습니다.
▶ 아랫배가 더북룩 하거나 가스가 차 있는 느낌이 있습니다.
▶ 변을 보고 난 후에도, 시원하지 않거나 자주 화장실을 가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됩니다.
▶ 배가 살살 아픈 증상이 계속 됩니다.
▶배에서 부글 부글 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원인 |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원인은 스트레스와 불안감에 의해서 생기게 됩니다.
스트레스나 불안 등으로 소화기관의 운동이 원활하지 않으면 복통과 함께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이 자주 오래 지속적으로 나타나 생활에 어려움이 생길 정도가 되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보면 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예방법 |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원인으로는 대장 운동에 이상이 있거나, 기름진 음식을 과다 섭취 할 경우,
내장 신경의 과민 중 그 중에 가장 큰 원인은 스트레스 때문에 생기게 됩니다.
무엇보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풀수 있는 자신 만의 방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기름진 음식물의 섭취를 줄어야 합니다.
지나친 음주와 커피, 녹차 등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도 과다 섭취 하시면 좋지 않습니다.
오렌지주스와 사과 등 점막을 자극 하는 음식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자주 챙겨 드셔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쌓아 두지 마시고, 그때 그때 푸는 것이 중요 합니다.
적당한 운동을 꾸준하게 하셔야 합니다.
불규칙한 식사 습관은 바로 잡아 주어야 하고, 하루에 세끼를 섭취 하셔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좋은 운동 |
1. 엎드려서 상체 들기
엎드린 자세에서 팔은 어깨 높이 에서 90도 굽힌 후 벌린 다음 힘을 뺍니다.
그리고 다리를 모은후 머리를 포함해서 상체를 듭니다.
이때 호흡을 위해서 입을 약간 벌려 정상적인 호흡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손을 머리 뒤에서 깍지 낀채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고양이 등 운동
팔을 펴고 무릎을 꿇은 상태로 지면에 사지가 모두 닿은 자세에서 처음 에는 고개를 숙이고
몸을 둥그렇게 만들어 (새우등 자세) 6~8초간 유지 하고, 다음에는 반대로 고개를 들고,
허리에 힘을 빼서 허리가 오목 하게 들어가게 하고 아래쪽으로 힘을 주는 운동 입니다.
장을 자극해서 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3. 엉덩이 들기
누운 자세에서 무릎을 90도 굽힙니다.
이때 발은 어깨 넓이로 벌려야 합니다. 손은 엉덩이 옆에 놓고 엉덩이를 들때에는
무릎부터 어깨까지 일직선이 되도록 들면 됩니다.
너무 무리해서 높이 들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엉덩이를 들도 6~8초 정도 후에 엉덩이를 내리면 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치료 |
현등한의원은 체질개선을 통해 설사, 변비,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치료합니다.
한방진료를 함에 있어 환자분들이 호소하는 각각의 증상 만큼이나 환자 개개인의 체질적인 특징을
이해하는 것이 치료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것을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에 적합하게 응용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대부분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스트레스, 면역기능의 결핍에 의해 발생하며, 당장의 증상을 치료하면
체질적인 특성을 파악하여 대응하는 것이 보다 근본적인 해결방법이며 다른 질환에 대한 예방책이
되기 때문입니다
전문화된 사상체질적 치료방법으로 보다 효과적으로 여러분들의 건강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현등한의원은 개개인의 체질과 생활습관에 따라 진료와 처방을 하는 곳입니다.
현등한의원의 소화기클리닉은 음식물이 통과하여 소화, 흡수되고 배출되는 통로인 구강에서
항문까지의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합니다.
특히 기존 검사상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신경성으로 치부되기 쉬운 과민성대장증후군,
기능성소화불량, 식욕부진, 만성설사 및 변비 등 기능성 질환을 한방검사를 통해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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