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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이야기

설사, 변비, 참을 수 없는 과민성대장증후군

 

 

과민성대장증후군은 가장 흔한 소화기 질환으로 전체 소화기 환자의 70~80%를 차지합니다.
대장내시경등의 각종 검사에서는 별다른 증상이 발견되지 않지만, 복부팽만감, 설사, 변비 등의
배변 장애 증상으로 보이는 만성적 질환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질환이며,
다양한 증상으로 치료가 쉽지 않고, 재발이 잦다는 경향이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들

1. 설사형 - 하루 3회 이상의 배변
                 물설사 및 무른변
                 급박한 배변감
2. 변비형 - 주3회 이하의 배변
                 단단하고 덩어지린 대변
                 배변시 과도한 힘주기
3. 잔변감
4. 점액변
5. 복부 포만감, 팽만감 또는 부풀어오름

 

 

과민성대장증후군 치료법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진단받은 대부분은 환자들은 확실한 치료법이 없어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설사약을 처방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이는 잦은 재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환자를 더욱 고통스럽게 하기도 합니다.
최근 한방 치료로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치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 중 체질개선 치료는 확실히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치료하고 있어 많은 분들께서 찾고 계십니다.
체질개선을 위해서는 시간과 공을 들여야 합니다.
단순히 약을 먹는다고 해서 체질이 한순간에 변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체질개선을 위해서는 자신의 체질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문과 상담을 통해 자신의 체질을 정확히 파악해야 하는데,
이때 체질진단 시약을 복용하면 더욱 확실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다음으로 혈액검사를 통해 간수치,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파악합니다.
몸의 상태와 체질을 정확히 파악한 후 자신에게 꼭 맞춰진 한약을 처방받게 됩니다.

3~7일씩 약을 복용하며 중간경과 등을 확인하고 체질개선의 정도를 파악합니다.
약물 복용과 함께 침구치료를 병행하면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체질에 맞는 음식에 대한 상담과 조언으로 더욱 확실한 체질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도

체질개선으로 확실히 치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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