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체질에 맞는 음료 드세요.

 

 

안녕하세요^^ 현등한의원입니다!!

요즘 장마철이긴 하지만 날이 더워 찬 음료를 많이 찾으시죠?

 

 

더워서 찬 음료를 마시지만 찬 음료를 많이 드시면 설사, 배탈나 건강에 좋지 않으니

미지근한 보리차같은 미지근한 차나 따뜻한 차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 본인의 체질에 맞는 음료를 드시면 더더욱 좋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박세기 원장이 전하는 체질에 맞는 음료~!! 본인의 체질에 맞춰 음료를 드셔보세요~^^

 

 

 

 

 

 

태음인

 

태음인은 땀이 많은 체질로, 여름에는 특히 더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수분이 많은 음식과 물로 손실된 진액을 보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로운 차로는 오미자차, 현미차, 율무차, 칡차, 연잎차, 커피 등이 있습니다.

 

커피는 우유나 시럽, 설탕 등 첨가물을 넣은 것보다는 블랙으로 마시는 것이 좋으며

하루에 지나친 섭취는 카페인으로 인한 불면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하루에 1~2잔 정도가 적당합니다.

수면 4시간 전에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소양인

 

소양인은 열이 얼굴과 가슴, 위장에 몰려 있어 여름이 되면 가장 지치기 쉬운 체질입니다.

이로운 차로는 구기자차, 홍차, 유자차, 동규자차가 있습니다.

또한 전해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을 섭취하여 체열을 식혀주고 미네랄을 보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박, 참외, 파인애플을 갈아서 주스로 섭취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소음인

 

소음인은 몸이 주로 차가운 편이라서 여름에도 차가운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속이 냉한 소음인은 여름철이라도 따뜻한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소엽차, 인삼차 등이 이롭습니다.

 

 

 

 

 

 

태양인

 

태양인에게는 모과차나 메밀차를 추천합니다.

모과는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메밀은 찬 성질로 체내의 열을 내려주는 작용을 하여 여름철에 차로 끓여 차갑게 마시면

여름을 시원하게 나게 해주는 좋은 음료가 됩니다.

 

 

체질별 유익한 차로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