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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이야기/비만치료

만성부종과 비만 치료케이스

 

 

 

 

안녕하세요^^ 현등한의원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오늘은 만성부종과 비만 치료케이스를 보여드리겠습니다.

 

 

 

 

 

 

 

32세 여성분으로 이 분은 먹는 양은 많지 않은데 조금만 먹어도 몸이 쉽게 붓고(만성부종)

항상 과체중(비만)이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붓기를 빼주는 음식이나 약을 먹어봐도 좋아지지 않아 고민이 많던 여성분은 본 현등한의원에 내원하셔서

3개월동안 치료를 받으셨습니다.

 

 

 

 

 

 

 

 

 

☆★ 만성부종과 비만으로 고생하는 A씨 (32세/여) 치료케이스 ★☆

 

 

실제 식사량이 많지도 않은데 조금만 먹어도 몸이 쉽게 붓고, 그러다보니 항상 과체중이었습니다.

남들은 많이 먹어서 살이 찐다고 하지만,

A씨가 실제 섭취하는 양은 정상 칼로리 이하였니다.

적게 먹어도 살이 찌고 붓다보니, 신경이 쓰여서 더욱더 적게 먹게 되고, 결국 항상 무기력한 상태로 생활하게 된거죠.

붓기를 빼준다는 이뇨작용이 있는 음식이나 약을 복용해보시도 했지만 잠시뿐이고

다시 원상태로 돌아왔습니다.

 

 

 

 

 

 

현등한의원의 진단 결과,

A씨는 20대 초반에 불규칙한 식생활을 오래하여 이때 소화기능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소화기능이 저하되어 있다보니, 현재는 실제 먹은 양이 적다 하더라도,

이를 다 소화시키지 못하고 몸에 노폐물로 남게 되어 전신적으로 순환장애가 초래된 것입니다.

 

순환장애로 부종이 생기고, 이런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서 결국 배설기능도 약해지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져서 비만체질이 된 것입니다.

 

 

 

 

 

 

근본적인 부종과 비만의 해결을 위해서는 소화기능의 회복이 우선이었습니다.

실제 비만인 환자들에게 소화기능을 좋게 해준다는 약을 준다고 하면 거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절대 싫다고 말하죠.

여기에 소화마저 더 잘되면 더욱 체중이 늘어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환자분에게 위장기능이 떨어지면 몸에 노폐물이 축적된다는 원리를 잘 설명해 드리고 치료를 시작했습니다.

 

 

 

 

 

 

만성부종, 비만 치료 3개월 후, 소화상태가 많이 호전된 A씨는 붓기도 많이 빠지고,

점차적으로 체중도 줄었습니다.

이전보다 오히려 섭취하는 양은 정상으로 돌아왔는데,

그만큼 순환이 잘 되다보니 몸 속에 노폐물 출적이 되지 않고 원활히 배설되어서 부종과 비만이 해결되는 것입니다.

항상 정상량 이하로 식사를 하다가 정상량을 섭취하니

기운도 나고 일상생활에 활력이 생긴다고 치료에 대해 무척 좋아하셨습니다.

 

 

 

 

 

 

☆★ 부종, 붓기는 비만과 같지 않습니다!! ★☆

 

부종이 생긴 경우는 비만과 동일시 하기 쉬운데,

사실 부종은 체지방이 늘어난 상태인 비만과는 다릅니다.

부종과 비만의 가장 큰 차이점은 비만은 체지방 증가와 기초대사율의 저하가 같이 발생한 반면에,

일시적인 부종은 수분의 증가만 있으며 기초대사율이 정상이라는 점입니다.

 

 

 

 

 

 

부종이 3개월 미만의 단기간에 일어날 때는 체지방의 증가와 몸의 대사율의 변화는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장시간 지속되는 부종은 내장의 대사기능에 영향을 주며 장부대사기능이 저하되면

비정상적인 노폐물인 지방의 축적이 일어나게 됩니다.

실제로 비만인 환자들을 보면 부종을 많이 호소합니다.

 

 

 

 

 

 

현등한의원에서는 부종과 비만을 명확히 파악해 그에 맞는 치료를 합니다.

만성부종! 비만으로 고생하고 계신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내원하셔서 치료를 받아보세요.

살이 찌고 싶으신 분들도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