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으로 인한 피부트러블 체질개선으로 잡자!
소화불량/소화불량치료/만성소화불량/소화불량원인/소화장애/위장장애
30대 직장인 L씨는 요즘 거울만 보면 기분이 가라앉는다.
몇 년 전만해도 잡티 없는 피부에 나이보다 어려 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던 그녀인데,
요즘은 장보러 가면 간혹 아줌마라는 소리도 들으니 자꾸 거울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느낌이다.
나름대로 멋진 커리어 우먼인 당당한 싱글이라고 자부했는데,
그 동안 자신을 가꿀 시간도 없이 너무 일만 한 것일까. 잦은 야근에, 간혹 밤샘 업무까지,
또 회식 자리도 빠질 수 없다는 오기에 술자리도 하다 보니
어느새 얼굴에는 스트레스만 가득한 모습이 자리를 잡았다. 장시간 컴퓨터 작업에 목,
어깨는 항상 굳어있고, 시간을 다투는 일을 하다 보니 무의식중에 항상 인상을 쓰고 있는지
마흔도 안 된 나이에 벌써 미간에 살짝 주름이 생겨있다.
피부는 또 얼마나 건조한지 잔주름이 눈에 띄고, 볼 살은 탄력 없이 늘어져서
팔자주름까지...불만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렇게는 도저히 안 되겠다고 생각한 L씨,
성형외과를 알아봤지만 직장을 다니면서 시술을 감행하기에는 용기가 나지를 않는다.
지난 달, 한의원에 내원해서 동안요법 시술을 받기 시작한 L씨가 처음 상담 했을 때,
진료실에서 호소하던 말이다. L씨는 다시 젊고 화색이 도는 얼굴을 되찾고 싶었지만,
직장일이 바쁘니 휴가를 쓸 수가 없어서, 생활에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할 수 있는지가 제일 큰 걱정이었다.
얼굴의 화색을 되돌리기 위해서는 얼굴에만 시술한다고 해결되지는 않는다.
진맥을 하며 상담을 해보니, L씨의 문제는 얼굴에 있는 것만은 아니었다.
불규칙적인 식생활과 수면부족, 과도한 스트레스와 운동 부족으로
건강 상태가 많이 저조하였다. 얼굴은 우리 몸의 건강을 반영하는 창이다.
L씨는 정확한 체질 진단을 통해서 몸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체질개선을 위한 탕약 복용과 함께 주 1-2회 한의원에 내원해서 동안요법 시술을 받았다.
또한 그 동안 몸을 망치고 있던 식생활 개선을 위하여,
체질에 맞는 식단 상담을 받아서 본인에게 이로운 음식만 가려서 먹는 습관도 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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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요법은 한의학적으로 기혈 순환의 통로를 풀고 수승화강(水乘火降)을
원활하게 하는 원리로 얼굴과 전신을 바르게 관리하는 시술이다.
소화가 안 되거나 간이 피로한 사람이 얼굴이 밝고 건강할 수 없으며 쉽게 노화될 수 밖에 없다.
또한 내부에 담이 쌓이고 어혈이 형성 되었을 때 얼굴은 붓고 탁해질 수 밖에 없다.
스트레스로 심장이 지치고 위장이 약해지면 주름이 늘게 되어있다.
현등한의원의 치료요법
현등한의원의 동안 요법은 체질개선 탕약 복용을 통하여 이러한
내부적 문제를 치료하면서 침 시술을 병행하는 치료이다.
침 치료 또한 얼굴에만 국한되는 시술이 아니라, 얼굴로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기 위하여 항상 피로하게 굳어있는 어깨, 등, 목 근육도 충분히 이완시켜준다.
물론 얼굴에는 더욱 집중적으로 경혈과 경근을 바로 잡아주는 미세 침 시술을 시행한다.
즉, 동안요법은 건강과 미모를 동시에 되찾을 수 있는 한의학적 성형법이다.
게다가 시술 수 붓거나 심한 멍이 드는 등의 후유증이 없으니,
일상생활을 하며 티 나지 않게 이뻐 질 수 있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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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정도 치료를 받은 L씨, 지금은 이전만큼 피곤하지도 않아 이른 아침에
출근길부터 인상을 찡그리는 일이 없다고 좋아한다. 주기적인 침 치료로 뭉친 근육을
풀어주니, 하루 종일 일하는 동안에도 뒷목이 당기고 두통에 시달리는 일도 없다고 한다.
무엇보다 항상 더부룩하던 속도 이제 편하고 학생 때부터
고생하던 만성 변비가 해결되니 안색은 자연히 맑아졌다.
얼굴만 젊어지고자 무작정 시작한 한의원 동안요법 치료가, L씨에게는 덤으로 활기차고
건강한 삶까지 되찾아 준 격이다.
이전보다 더 활기차게 직장 생활을 하면서도, 갈수록 젊어지는 것 같다고
동료들이 놀란다며 그녀는 환하게 웃었다.
하지만 되찾은 건강으로 마음이 즐거워졌으니 당연히 얼굴에는 화색이 돌고,
거기에 동안 침 시술도 지속적으로 받았으니 잔주름이나 잡티가 개선된 것은
어쩌면 놀라운 일이 아니고 당연한 결과이지 않을까.
도움말: 현등한의원 오방글 원장
한약치료 뿐 아니라
소화장애 개선을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이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
잊지마세요.!!
따라서 현등한의원에서는 이러한 환자분들을 위해
의료진이 직접 재료와 배합을 정하여 본인에 맞는 곡류, 야채류, 과일류를 골고루 넣어
체질별 맞춤 선식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이어트, 영양보충 및 위장기능 개선을 위하여 만들고 있으며
한약 복용을 하며 선식을 병행복용하는 경우 더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월요일과 목요일에는 야간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 바랍니다.
문의전화 02) 6205 - 3000
현등한의원은 강남구 도곡동 현대비전 2층에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은 문의전화시 친절히 상담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화불량에 좋은 음식
1. 소화가 잘 안될경우에는 무!!
무에는 디아스타아제라는 소화효소가 들어있다고 한다.
그래서 아무리 먹어도 좀처럼 탈이 나지 않는 식품 중에 하나라고 하는데,
껍질째 강판에 갈아서 낸 무즙은 매운맛도 없을 뿐만 아니라 소화효소도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평소에 위가 약한 사람에게 좋다. 무는 껍질에 각종 효소와 칼슘,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으므로
가급적이면 껍질을 벗기지 않고 먹는 것이 좋다.
2. 헛배가 부르다면 달래!!
달래에는 소화기를 따뜻하게 하고 소화관의 혈액순환을 촉진하여서
위를 건강하게 지켜주므로 달래를 먹게 되면 소화가 잘 되고 식욕도 좋아진다.
따라서 위염 증상이 있으면서 헛배가 부를 경우에는 달래로 국을 끓이거나
죽을 만들어서 수시로 먹어주면 좋다.
3.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에는 율무차!!
음식을 잘못 먹었거나 몸이 찰 경우, 정서적으로 심한 자극이 있을 때에는
소화성 궤양인 위궤양과 십이지장궤양을 일으킬 수 있다.
십이지장궤양의 경우 식사 후 2시간 정도 지났을 때나 새벽이 통증이 많이 오고,
위궤양은 식사 후 20~30분 사이에 통증이 오는 것이 특징이다.
배가 아프면 음식 자체를 거부하게 될 수있는데 이럴 경우에 율무차가 좋다.
율무에는 진통작용과 소염작용이 있으며, 칼로리도 매우 높으므로 궤양 환자의 영양식으로 좋다.
율무를 잘 볶아서 하루에 20g씩 끓여서 마시거나, 가루로 만들어서 미숫가루처럼 물에 타서 마셔도 좋다.
4. 위가 약할 때에는 당근!!
체질이 허약하여 기력이 없고 감기도 잘 걸리는 사람은 당근을 꾸준히 먹으면 좋다.
당근에는 사람의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인 비타민과 미네랄이 모두 들어있고,
그 영양분들이 균형을 이루어준다. 특히 이온과 염소, 인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위장과 간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므로, 위장이 쇠약해서 식욕까지 없을 때에는 불에
당근을 구워 식사 전에 반 개씩 먹으면 좋다.
또한 당근 즙에 벌꿀을 조금씩 넣어서 하루에 1컵씩 마시는 방법도 좋다.
5. 구역질 나면서 식욕이 없을때에는 생강차!!
약으로도 쓰이는 생강은 말초혈관의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도록
도와주기 떄문에 생강을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땀이 난다.
또한 위액의 분비를 늘리고, 위장의 활발한 연동운동을 돕는 등의
위장 기능을 조절해주기 때문에 구역질이 멎는다.
단, 지속적으로 미열이 나는 경우에는 좋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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