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치테라피] 부끄부끄 나의 점심시간 ^^

안녕하세요?

부끄럽지만 저의 점심시간 살짝 공개할께요 ^^

저는 도곡역 근처 회사에 다니고 있는 직장인이에요~

저는 앞에 앉아계신 팀장님께서 강추! 하셔서 현등한의원을 알게 됐어요.

그래서 잠깐이나마 점심시간을 이용해 슬리밍 프로그램을 받으려 한의원에 들렀습니다~

슬리밍 프로그램은 예약을 해야한다고 해서 먼저 예약을 하고 갔어요~

처음에는 그 짧은 점심시간을 이용한다는게 살짝은 부담스러웠는데,

간단하게 식사를 끝내고 한의원에서 진료를 받으니 참 알차게 보낸 점심시간이었어요 ^^;;

치료는 먼저 원적외선? 치료라는 것을 받았는데요~

원장님께서 이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줘서 지방분해를 도와준다고 하셨어요~

또 지방분해를 위한 물리치료랑 침도 맞았답니다~

처음엔 침이 좀 무서웠는데 생각보다 아프지 않았고요ㅋ 살이 빠질꺼라 생각하니 치료중에도 웃음이 났어요.ㅎㅎㅎ

소개해주신 팀장님께서는 원기회복 프로그램을 받으셨던것 같은데, 어깨 뭉친게 많이 풀렸다고 하시더라구요~

남자 분들이 받으시면 피로회복에 많이 도움이 될꺼 같아요.

저도 받아보고 싶지만, 일단 슬리밍에 집중을...ㅋㅋ;;



현등한의원 원장님과 다른 선생님들,

점심시간 제대로 식사도 못하시면서 치료해 주시고 상담도 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

도곡역 근처에 계신 직장인 분들이라면 점심시간을 이용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