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식도염] 역류성 식도염 원래 잘 재발 되는건가요?

[역류성식도염]

역류성식도염 원래 잘 재발 되는건가요?

 

 

Q:

 

역류성식도염이 원래 잘 재발 되는건가요?

너무 아파서요 ㅜㅜ

양약쪽으로 약을 먹고 했었는데..

처음엔 괜찮았었는데..면역이 됐는지...

얼마 안되서 다시 재발 되드라구요...

한방쪽에서는 치료 받게 되면 재발 되는 일은 없을까요?

 

 

 

A:

 

안녕하세요. 현등한의원입니다. 역류성식도염때문에 문의주셨네요. 역류성식도염을 오랫동안 심하게 앓으신 분들은 많은 고통을 호소하십니다. 이런 경우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등이 가장 큰 원인인데  이러한 기능 저하에 대한 질환들은 양방의 검사상으로는 특별한 소견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 그때그때 소화제나 소염제,산화제등으로 지내는 경우가 많지요. 이러한 치료는 근본치료가 될 수 없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재발하면서 증상이 점점 심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역류성식도염이 생기는 원인을 먼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해야 하는데요. 역류성식도염이 생기는 원인은 먼저 소화기 기능의 저하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떨어진 위 기능을 올려주고, 전반적인 면역력과 오장육부의 흐트러진 불균형을 바로 잡는 치료를 해야 합니다. 본원에서는 획일화된 치료 방법이 아니라 개인의 몸상태와 체질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체질을 개선하는 치료를 합니다. 이러한 체질개선 치료는 치료효과가 좋을 뿐만 아니라 본인의 체질에 맞는 음식에 대한 관리도 해드리기 때문에 치료 후에도 오랫동안 건강함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요즘은 많은 정보를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시대 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제대로된, 정확한 정보를 찾기는 더욱 어려워 진듯 합니다. 체질문제 또한 그렇습니다. 사람의 체질은 몇가지의 진단만으로 진단내리기 어려운 문제 입니다. 한의학의 20년 넘게 연구해 오고 있는 저희 연구진도 사람을 보고 바로 '000체질입니다"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사람에게는 타고난 체질이 있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본의아니게 체질을 감춰야 하기도 하고, 잘못된 식습관이나 스트레스, 생활환경 때문에 착각된 체질이 발현되기도 합니다. 또 체질은 그때의 상황이나 심리상태에 의해서도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체질을 이야기 할때는 신중해야 하며, 섬세하게 관찰하며 정확한 체질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본원에서는 환자분들의 정확한 체질 파악을 위해 3일분, 5일분, 7일분씩 처방됩니다. 그래야 한약에 대한 반응으로 정확한 체질을 알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러한 과정은 정확한 체질을 알고, 제대로된 체질개선치료 이며, 이러한 치료는 치료 효과가 좋아 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오랫동안 건강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체질진단으로 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도록 식이관리도 해드리고 있습니다. 본원에는 여러 치료사례가 많습니다. 믿고 내원해 주시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 입니다.

 

 

위장 기능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 내시경 검사만으로는 기능성 위장장애

 

를 진단하기 어렵습니다.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서는 위장 근육이 적절하게 수축운동을 하면서

 

위산을 분비하고흡수하게 되는데,위장의 근육운동과 신경조절에 이상이

 

생기면 소화 불량을 호소하게되는 것입니다.

 

 

 

소화불량은 한의학에서 주로 식적상(食積傷)의 범주에 속합니다.

 

이는 말 그대로 불규칙한 식습관, 몸에 맞지 않거나 잘못된 음식의 섭취 등으로 생긴 병을 의미합니다.

 

또한 소화불량과 가장 직접적인 관계에 있는 비위(脾胃)의 경우 오행(五行) 중

 

토(土)에 속하는 장기로 나머지 장부들과 서로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치는데 이로 인해

 

소화기의 병이 다른 장부의 이상이나 제반증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실재로 상복부의 통증과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환자들은 어깨통증,팔저림,부종, 잦거나

 

시원하지 않는 소변 등 여러가지 기타증상들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 밖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에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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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에서 스트레스는 간(肝)과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간에 이상이 생길 경우

 

소화를 담당하는 비위(脾胃)에영향을 미쳐서 소화불량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몸이 찬 사람의 경우 특히 소화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소화제나 소화력을 도와주는 약재를 많이 복용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한의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위염은 15일, 30일 이상 위염이 계속되는 것을 말하며 비위 기능(소화기능)은

 

사람이 살아가는데 근본으로 아주 중요하게 여깁니다.

 

비위가 한(寒), 열(熱), 조(燥), 습(濕)의 균형이 어느 한 쪽으로 편중될 때 만성 위염이 발생됩니다.

 

 

 

 

위염의 치료는 무엇보다 올바른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며, 여기에

 

비위의 균형을 맞춰주는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현등한의원은 체질과 개개인의 생활습관에 따라

 

처방과 진료를 하는 곳입니다.

 

 

현등의 한방 소화기클리닉은 음식물이 통과하여 소화, 흡수되고 배출되는

 

통로인 구강에서 항문까지의 질환을 전문으로 치료합니다.

 

특히 기존 검사상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신경성으로 치부되기 쉬운 기능성

 

소화불량,식욕부진, 만성설사 및 변비 등 기능성 질환을

 

한방 검사를 통해 평가합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한약및 침구 치료를 시행하여 위장관 기능을 회복시킴

 

으로써근본적인 치료를 목표로 합니다.

 

전문진료분야로는 역류성 식도염, 기능성 소화불량, 만성피로, 위염,

 

과민성 장증후군, 만성설사, 만성변비, 식욕부진, 췌장질환 등이 있습니다.

 

 

 

 

타고난 체질에 따라 같은 증상을 호소해도 체질에 따른 치료법과 섭생법이 달라져야한다.

 

이렇듯 체질을 정확히 알면 알맞은 치료를 통해 잃어버린 체질적 균형을 되찾을 수 있다.

 

또한 타고난 체질에 따라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이 있기 때문에

 

체질 식이요법도 중요한 방법 중 하나다. 

 

 

<역류성식도염 체질개선으로 치료> 

환자의 정확한 체질을 알고, 정확히 체질개선이 되면 재발이 없음은

물론 더욱 건강해 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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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정확한 치료를 위해 진료 기간과 관계없이 경과 점검을 위하여 3~7일분씩 처방됩니다.

3~7일 간격으로 원장님이 꼼꼼히 경과 확인을 하며 이에 따른 처방을 해 드립니다.

 

 

 

 

▶▶  체질개선 치료효과

 

보통 1개월 정도 치료 후 변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컨디션의 변화, 대소변의 변화가 나타나고,

그 외 증상 등으로 몸이 좋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치료를 마친 후에도 각 개인에 맞는 식이조절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