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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체질관리/체질개선

[위 절제수술/다이어트] 고도비만으로 인해 위절제수술을 한 고지명씨의 이야기

[다이어트/ 위절제수술]

고도비만으로 인해 위절제수술을 한 고지명씨의 이야기

 

 






<고도비만 환자 고진명씨의 이야기> 

 

고도비만 환자였던 고진명(가명, 46세) 씨, 다이어트를 위해 수 많은 방법을

사용했지만 별 다른 효과를 얻지 못했다. 그러다 결국 위절제수술을 권유받고

수술을 감행했다. 위절제수술 후 살을 많이 빠졌지만 극심한 후유증이 찾아왔다.
음식을 먹은 뒤 자주 체기가 나타나서 속이 답답하고 식사 중이나 후에 배가 살살

아프면서 설사를 자주 했으며 기상 시에 속이 메스꺼워서 아침식사를 하기조차

어려웠다. 트림도 자주하고 배에 가스가 심하게 찼으며 하루 4~5번의 설사와 복통을

하는가 하면 자주 토하고 체중이 계속 빠져 상당히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나 큰 수술을 받았는데 또 다시 독한 양방 치료에 의존하곤 싶지 않았다. 
방법을 찾던 중 소화기 내과 전문 한의원인 현등한의원을 소개받았고, 치료를 받고 있다.
현등한의원은 한약의 고도의 정수처리 시스템으로 처리된 깨끗한 물과 최상의 한약재를

사용해 손상된 몸을 다스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든 탕약을 당일 달이는 배려와

장점을 갖추고 있는 것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보통 한두달 간격으로 처방하는 것이

보통이라고 생각했는데 현등한의원의 경우 총 진료기관과 관계없이 경과 점검을

위하여 3~7일분씩 처방하고, 3~7일 간격으로 꼼꼼히 경과 확인을 하며 이에

따라 처방하는 것이다. 현등한의원의 오방글원장은“한약 및 침구 치료를 시행하여

위장관 기능을 회복시킴으로써 근본적인 치료를 목표로 한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같은 위절제술을 받고 후유증에 시달리는 환자라고 하더라도 원래 갖고 있는 체질 및

후유증도 각양각색이기 때문에 환자별 맞춤치료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그 만큼 효과를

보는 환자 사례가 많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후유증 개선은 물론이고 체질개선까지

동반해 건강을 회복하고 철저히 재발을 막는다고 한다.
현등한의원 오방글원장은 “무분별한 한방 치료를 오히려 신체를 손상시킬 우려가

있으니 주의해야할 필요가 있으며, 소화기내과 치료에 많은 경험과 연구를 진행하는

전문 한의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전문가의 얘기처럼 위절제술이라는 큰 수술을 뒤에 찾아온 후유증인 만큼 관리와

치료에 보다 신중을 기해야할 것이다.

 

 

위절제 수술후 식이법

 

1. 천천히 꼭꼭 씹어서, 소량씩 자주 식사 합니다.

 

  1회 30분 이상 씹고 20분 이상 천천히 드셔야 하며, 음식물을 저장 능력이 부족 하기 때문에 하루에

  5~6번씩은 식사를 하셔야 합니다.

 

2. 식사는 점차적, 지속적으로 늘립니다.

 

  적은 식사량만 계속 드신다면 회복의 지연과 영양불량의 위험성이 생기게 됩니다.

  식사량은 부담이 되지 않을 정도로 조금씩 증가 시켜야 합니다.

 

3.  수분이 많은 음식이나 식사중의 수분 섭취는 피합니다.

 

  식사중 수분 섭취는 포만감을 주어 섭취 하는 음식양을 적게 할수 있으므로 많이 마시지 않습니다.

  물, 국물은 식전 또는 식후 30분~1시간 정도 지난 후 식사와 별도로 섭취 합니다.

 

4. 덤핑 증상을 예방 하기 위해서는 음식물 통과 속도를 늦추는 방법으로 식사 후 바로 움직이지 말고

   15~30분은 비스듬한 자세로 기대어 누워 있어야 합니다.

 

5. 생과일, 생채소의 질긴 부분은 제거 후 섭취 합니다.

 

  생과일은 꼭꼭 씹어서 먹어야 하며, 채소는 20~30번을 씹고 부드럽게 조리한 채소부터 시작하여 잘게

  썰어 섭취하면서 적응 해야 합니다.

 

위절제 수술 후  주의점

 

1. 10% 이상의 체중감소는 위험신호이므로 주기적으로 체중을 측정 하면서 체중감소 여부를 확인 합니다.

 

2. 빈혈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철분을 충분히 섭취 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특히 전체적으로 위를 절제한 환자의 경우 빈혈의 위험이 높을수 있으므로 주의 해야 합니다.

 

3. 위절제수술후 10~20년이 지나면 환자의 약 30% 정도에서 골연화증이 발생 된다고 합니다.

    이를 예방 하기 위해서는 우유나 유제품 섭취를 하루에 한번은 섭취를 해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