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한 이야기/여성질환

[갱년기/갱년기 치료] 갱년기를 치료했는데 갑상선암이 줄어들었네요^^

[갱년기/갱년기 치료] 체질별 맞춤식 처방의 명가(名家), 체질개선 전문 현등한의원
갱년기를 치료했는데 갑상선암이 줄어들었네요^^

 

 

 







갱년기 치료후기입니다.                                                                                                                                  

 

 

김**님/ 59년생/ 소음인

 

내원 전 몸상태

 

2008년 0.8cm의 갑상선암 진단을 받았고 당시 병원에서 수술을 권유한 상태였습니다.

   김**님은 30대 때 결핵으로 1년간 약을 복용하고 회복한 과거력이 있었습니다.

   2009년 배가 차고 발에 열이나서 잠을 자지 못하고 자주 깨는 현상이 있으며

   밤에 특히 소변을 자주보기 때문에 수면의 불안정함을 호소했습니다.

   몸에 열이 올라와서 덥고 땀이 자주나며, 2009년 당시 폐경이 되면서 나타나는 갱년기 증상이 심했습니다.

 

현등한의원의 갱년기 치료 목표

 

환자는 갱년기 증상을 호소하여 검진한 결과 소화기능이 떨어져 있고

    간에 열이 차 있었는데 초기에는 간열을 푸는데 집중했고 이후로는 떨어져 있는 소화기능을 회복하여

    전체적인 면역기능을 증강하기 위한 치료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갱년기 증상이 회복되었고 이후로는 피로가 감소하고 몸이 가벼워지면서 몸 컨디션이 좋아졌습니다.

    결과적으로 항암작용이 될 수 있는 면역력이 증가되어 암의 크기가 줄어든 것으로 추정됩니다.

 

갱년기 치료 후

 

갱년기 증상 호전 / 갑상선암의 크기 0.8cm에서 0.5cm으로 줄어듦

 

2009년 3월 3일 본원에 내원하여 약 3개월 정도 한약 복용과 침치료를 병행했습니다.

    그 후 야간 소변증상이나 손발의 열감, 상열감, 수면상태가 대부분 호전되었습니다.

    1년동안 한약 복용, 1주일에 한두번씩 침치료를 받았고 이후 다시 검사해보니 갑상선암이 0.8cm으로 더 커지지 않은 상태라고 했습니다.

    다시 1년 후 재검을 받았더니 0.5cm으로 크기가 감소되었습니다.

    병원측에서 '안심해도 좋겠다.' '발 뻗고 자도 되겠다.'라고 하면서 좋은 결과를 확인하여 주었습니다.

 

 







갱년기 장애                                                                                                                                                         

 

 

 

폐경이나 노화로 인해 난소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급기야 난소의 기능이 상실되면 여성호르몬이 분비되지 않아

여성호르몬의 감소로 인해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시기에 나타나는 정신적, 신체적 증상을 갱년기 장애라 합니다.

 

여성호르몬 분비가 떨어지게 되니 신체는 이를 보충하기 위해 애를 씁니다. 이렇게 애를 쓰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갱년기 장애는 노화에 대한 신체의 노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 많은 여성분들이 부족한 여성호르몬을 투여해보기도 하지만 효과는 그때뿐이거나 부작용도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부족한 여성호르몬을 대신해 줄 수 있는 제대로된 갱년기 치료를 찾아야 합니다.

 

 





갱년기 증상                                                                                                                                                         

 

 

 

안면홍조, 추웠다 더웠다하는 증상

관절염, 허리통증

골다공증

만성피로, 무기력증

폐경, 분비물의 증가

수면장애, 불면증

성욕감퇴, 소변장애, 요실금

수족냉증

우울증, 울화, 분노, 짜증

 

 

 

갱년기치료법                                                                                                                                                      

 

 

 

체질개선 치료 전문 현등한의원은 ‘사상의학을 기반으로 하는 체질개선 치료는

개개인의 체질에 따라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하는 것’이며 개인별 체질에 맞게  처방한 갱년기 치료 한약을 2∼3개월 정도 꾸준히 복용하면

갱년기 치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침치료와 식이요법을 함께 시행하면 더욱 효과적이고 빠르게 갱년기를 치료할 수 있습니다.

현등한의원 박세기 원장은 ‘체질개선 과정이 종료된 후가 치료 기간보다 더 중요하다며 3개월 간격의 사후 관리를 받아

개선된 상태를 유지하도록 해야한다.’고 조언합니다.

 

여성이라면 누구에게나 닥치는 갱년기, 피할 수 없다면 적극적인 치료로 활력있는 중년을 보냅시다!!

 

 




 

갱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은??                                                                                                                

 

 

 

혼자 속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 하지 말자. 

혼자서 모든 고민을 해결하려 하지 말고 전문가나 가족, 친척, 친구 등 자신이 편하다고 느끼는 누군가에게 최대한 도움을 구합니다.

 

스트레스를 줄인다. 

스트레스가 많을 때는 기분이 나아 질 때까지 곧 결정 사항이나 일에 대해 잠시 유보한다.

규칙적인 생활의 운동을 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가지면 정서적으로 도움이 됩니다. 

 

 

 






 

 

산책을 한다. 

우울증이 있으면 밤에 잠을 잘못 자거나 자다가 깨는 일로 인해 괴로움을 겪는다.

잠이 오지 않으면 억지로 잠 을 청하지 말고 산책을 하여 몸을 편하게 해줍니.

 

오랜 기간 집에 혼자 있는것을 피한다. 

집에 혼자 있게 되면 우울한 기분이 더욱 심해질수 있다.

친구나 남편 또는 모임에 나가 이야기도 나누고 어울리면 기분이 훨씬 좋아 질수 있습니다.

 

즐거운 생각을 한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부정적인 생각에 빠지게 됩니다.

정적인 생각은 모든 일에 흥미를 잃어 버리게하기 때문에 이러한 생각을 없애려는 노력과 더불어 자신이 할수 있는 즐거운 생각을

하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