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설사/잦은 설사 치료]
잦은 설사에 가슴이 답답한 증상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설사는 장에서의 흡수와 분비 조절의 불균형, 대장 운동과 감각기능 변화로 배변 횟수와 변에 포함된
수분의 양이 비정상적으로 증가 된 것으로 발열, 복부경련, 구토를 동반 할수 있습니다.
지속시간에 따라서 급성과 만성으로 나뉘게 되며, 1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만성설사 라고 할수 있습니다.
잦은 설사가 생기는 것 또한 이유가 있습니다.
그 이유를 알아 보고, 환자분의 치료 사례 글 을 읽어 보며 잦은 설사를 현등한의원에서는 어떻게 치료
하고 있는지 함께 알아 볼까요?
Q:
걸핏하면 설사, 명치통증, 위가 부은느낌. 가슴 답답한 증상이 아주 오래되었습니다.
적어도 10년 그 이상인것 같아요, 제 증상은 소화불량과 설사가 주로 나타나고,
심할땐 위가 빵빵하게 붓는 느낌이 들고요, 가슴도 답답합니다.
주먹으로 가슴을 쳐도 답답해요...
저는 체격도 마른 체격이고,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습니다.
걸핏하면 설사, 설사하면 나면 가스가 차고요.... 방귀도 잦고, 입냄새도 나는것 같습니다.
훼스탈 소화제를 자주 먹는데 요즘은 소화제를 먹어도 속이 불편합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요....
A:
잘못된 식습관과 스트레스로 인한 소화장애를 호소하는 분들이 늘고 있지만,
별다른 대안 없이 소화제에만 의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이는 근본 치료가 아닌 일시적 대안일 뿐입니다.
우리 몸의 전체 균형이 흐트러져서 오장육부가 제 기능을 못하는 상태를 반영하고 있는 증세입니다.
그러므로 위장장애를 일으킨 정확한 요인을 진단하고,전신적인 체질개선 진료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등한의원에서는 환자분의 체질을 정확히 진단하고, 체질에 따른 전신적인 진료를 진행합니다.
한약 치료 뿐 아니라, 소화장애 개선을 위해서는 올바른 식습관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희 한의원에서는 진료가 진행되면서체질에 따른 식이지도를 철저히 해드립니다.
이러한 부분이 같이 병행되었을때, 제대로 소화장애를 극복해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현등한의원에서는 위장장애를 호소하는 환자분들을 위하여
체질별 맞춤 선식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체질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곡류.야채류.과일류를 골고루 넣어서
의료진이 직접 재료와 배합을 정한 제품입니다.
다이어트,영양보충 및 위장기능 개선을 위하여 만들고 있으며
한약 복용을 하며 선식을 병행복용 하는 경우 더 좋은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잦은 설사의 원인 그리고 예방법, 치료법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잦은 설사의 원인
1.
소장과 대장의 운동이 비정상적으로 항진 되고 이로 인해 장 내용물의 통과가 빨라짐으로써 수분의 흡수가 불충분 해지기 때문에 설사가 일어 나게 되는 것으로 , 과민성 대장염이 그 대표적인 예로 볼수 있습니다.
2.
소장 점막 에는 융모 라는 것이 나 있어 영양분이나 수분을 될수 있는대로 충분히 흡수 할수 있도록
표면적을 넓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융모가 있는 점막에 여러가지 질병이 발생 하여 영양분이나 수분의 흡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게 되면 설사가 일어 나게 됩니다.
3.
장의 점막 에서는 소화나 흡수에 필요한 여러가지 물질이 분비되고 있는데 이 분비물이 지나치게
많아져 오히려 장의 점막을 자극 하게 됨으로써 설사를 일으키게 되는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세가지 원인은 각각 별도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는 서로가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일어나는 경우가 많으며, 이렇게 발생 하는 설사는 급성과 만성의 두 종류로 크게 나눌수 있습니다.
급성설사는 바이러스, 세균 , 항생물질의 부작용 , 전염성 등에 의한 감염성설사와 식품 중독 , 버섯, 복어, 약제 ,중금속 등에 의한 중금속 등에 의한 중독성 설사를 들수 있는데 과음이나, 과식 등에 의해서도 일어 납니다.
▶잦은 설사의 예방
- 수분을 충분히 섭취 하여 설사로 손실된 부분을 보충 합니다.
- 장이 약해져 있으므로 식사는 조금씩 자주 합니다.
- 염분과 칼륨이 들어 있는 식품 으로는 육수 ,스포츠 음료, 바나나, 삶거나 으깬
감자 ,토마토 등 입니다.
- 소화 되기 쉽고 부드러운 음식을 먹습니다.
죽류 (흰죽, 닭죽, 고기죽 ,전복죽 ,호박죽 , 야채죽, 계란죽 등) , 미음 (쌀 미음 ,녹두 미음 )
고기 (기름을 제거 하고 부드럽게 조리 하기) 채소(채소를 푹 익히거나 데쳐서 ) ,
과일 (섬유소 함량이 적은 과일, 과일을 그대로 섭취 하기 보다 주스로 만들어 먹기)
- 하루에 30분 이상 걷는다
- 위점막을 자극 하는 짜고 매운것을 줄인다.
- 음식은 천천히 씹어 먹고 소식을 한다.
▶잦은 설사의 치료
<현등한의원만의 선식 처방법>
설사를 하면 체내의 수분이 많이 빠져 나가서 탈수 현상을 일으키기 쉬우므로 충분한 수분섭취
해야 합니다. 특히, 어린아이는 단순한 설사만으로 탈수 현상이 일어나 생명을 잃게 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해야 합니다.
치료는 비위를 잘 조리 하고 습을 없애는 것을 기본으로 하면서 증상에 따라 치료 방법을 달리 하는데
설사 라고 무조건 지사제를 남용하면 예기치 않은 해를 볼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에 따라
치료 받는 것이 좋습니다.
" 박세기 원장은 대부분의 질환에 대하여
사상체질의학적 방법론을 응용하고 있습니다. "
한방진료를 함에 있어서 환자분들이 호소하는 각각의 증상만큼이나
환자 개인의 체질적인 특징을 이해하는 것이 치료에 있어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것을 치료에 적합하게 응용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문화된 사상체질적 치료방법이 보다 효과적으로 여러분들의 건강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건강한 이야기 > 무엇이든물어보세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변비] 변비를 없애는 비법 대공개!!! (0) | 2011.08.24 |
---|---|
[잦은 설사/ 잦은 설사 치료] 계속 되는 설사, 어떻게 치료 받아야 할까요? (0) | 2011.08.18 |
[갱년기] 우울하고 짜증나고... 갱년기가 온걸까요?! (0) | 2011.08.17 |
[갱년기/갱년기 치료] 엄마의 "갱년기" 가족이 힘이 되어 주세요! (0) | 2011.08.17 |
[역류성 식도염/역류성 식도염 치료] 또, 역류성 식도염이야?! (0) | 2011.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