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 변비의 3가지 종류!!
변비는 배변 시 무리한 힘이 필요하거나 대변이 과도하게 딱딱하게 굳은 경우, 불완전 배변감(후중감) 또는
항문직장의 폐쇄감이 있는 경우, 일주일에 배변 횟수가 3번 미만인 경우 등을 말한다.
[변비] 변비의 3가지 종류
■ 서행성 변비
변비 중 가장 흔한 변비가 서행성 변비이다.
장근육을 움직이는 신경세포가 감소되어 대장 운동능력이 떨어져 변을 직장으로 밀어내지 못한다.
서행성 변비가 있는 경우 잡곡밥을 먹고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는다.
■ 경련성 변비
경련성 변비는 장이 경련을 일으키면서 변비가 나타나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내장의 감각이 예민하고 자율신경계가 균형을 잃으면 장경련이 일어난다.
이럴때 섬유질을 먹으면 장운동을 너무 많이 하게되어 오히려 변이 딱딱해진다.
경련성 변비가 있는 경우 일어나자마자 따뜻한 물을 마신다.
■ 직장형 변비
항문 괄약근을 조절하는 신경세포가 감소하거나 복압이 떨어져 생기고 노년층에서 많이 나타나는 변비이다.
괄약근의 모양이나 기능에 문제가 있는 젊은 사람들에게도 나타나는 변비가 직장형 변비이다.
[변비] 현등한의원의 변비 치료
변비 치료는 기를 아래로 끌어내리는 처방을 이용해 기의 원활한 소통을 유도하고,
진액이 부족한 사람은 진액을 충분히 보충해주고, 가끔은 미끄러운 약재들을 사용해 변이 쉽게 나오도록 한다.
변비의 해결은 생활습관의 교정을 통해 고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나 변비가 심해 위의 변비 치료방법으로
해결이 되지 않는 사람들은 몸의 균형이 깨진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개개인의 몸 상태에 맞는 한약처방과 침치료 등을 통해 균형을 바로잡아 주는 것이 필요하다.
[변비] 한방에서 보는 변비의 원인
동의보감에서는 변비를 대변비결(大便秘結), 대변불통(大便不通)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 원인으로는 여러가지가 있으나 대체적으로 진액부족, 열사(熱邪), 기체(氣滯) 등으로 인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 진액부족
수분부족과 비슷한 의미로 이 경우 대변이 마르기 때문에 쉽게 나오지 못하게 되는 것으로
변비 환자의 경우 충분한 물을 섭취해야 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이다.
■ 열사(熱邪)
열로 인한 변비의 경우, 열사가 속에 들어가면 장이 마르게 되어 변비가 생기는 것으로
주로 급성적인 열병을 앓고 난 후에 생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평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변비가 있는 경우 이와 연계하여 치료하기 한다.
■ 기체(氣滯)
말 그대로 기가 제대로 소통되지 않아서 생기는 변비를 말한다.
대변을 잘 보기 위해서는 기가 아래쪽으로 잘 소통이 돼야 하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이러한 기의 순환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변비를 일으키게 된다.
[변비] 현등한의원의 소화기내과
현등한의원 소화기내과는 음식물이 통과하여 소화, 흡수되고 배출되는 통로인
구강에서 항문까지의 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한다.
특히 기존 검사상 특별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신경성으로 치부되기 쉬운 기능성 소화불량, 식욕부진,
만성 설사 및 변비 등 기능성 질환을 한방검사를 통해 치료한다.
현등한의원은 체질개선을 바탕으로 설사, 변비,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을 치료한다.
변비 한방진료를 함에 있어 환자분들이 호소하는 각각의 증상 만큼이나 환자 개개인의 체질적인 특징을
이해하는 것이 치료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이것을 변비 치료에 적합하게 응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변비는 대부분 잘못된 생활습관이나 스트레스, 면역기능의 결핍에 의해 발생하기에
체질적인 특성을 파악하여 대응하는 것이 보다 근본적인 해결방법이며 다른 질환에 대한 예방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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