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갱년기" 어떻게 극복 해야 할까요?
최근 여성의 평균수명이 80세가 넘어서게 되어 인생의 30% 이상이 폐경기간이 됨으로써
갱년기 증상, 폐경으로 인한 건강문제가 심각해져 갱년기 극복법 그리고, 어떻게 치료 받아야 하는지에 대해
관심이 높아 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갱년기 극복법과, 현등한의원에서는 갱년기를 어떻게 치료 하고 있는지 함께 알아 볼까요?
갱년기
갱년기는 여성이 나이가 들어가는 하나의 과정 입니다.
우리나라 여성은 평균적으로 45~55세 사이에 갱년기를 경험 하는데, 갱년기 여성의 약 70~80% 에서는 단순한 생리 중단 이외에 신체적 이상증상과 심리적 이상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여성은 나이가 들면서 점차적으로 에스트로겐이 감소 하게 되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연스러운
현상이기는 하지만 육체적, 정신적으로 여러 가지 변화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갱년기 증상은?
■안면홍조 및 땀
얼굴 , 머리, 목 등이 갑자기 화끈 거리고 이어서 열감이 전신으로 퍼져가는 느낌이 들며, 가슴이 뛰고 땀이 나게 됩니다.
■건망증
방금 들은 이야기나, 물건을 놓았던 장소를 금세 금세 잊어 버리게 되고 , 상대방의 이름도 잘 생각 나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우울증
정서가 불안해지고 마음이 자주 변하며, 우울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피곤 , 짜증, 의욕상실, 신경과민, 긴장, 공격성, 자신감 상실 등도 폐경기의 여성들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 입니다.
■성욕 감퇴, 성교통
난소호르몬의 부족으로 질이 좁고 얇아 지게 되고, 점액과 윤활액이 잘 나오지 않아, 성관계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생활속 갱년기 극복 방법을 알아 볼까요
갱년기 여성의 식사 10계명
1) 하루 1회 이상 식물성 에스트로겐 함유식품을 섭취 하기
2) 하루 1회 이상 보론 함유식품 (양배추, 사과, 무화과) 을 섭취 하기
3) 비타민과 미네랄은 적정 권장량의 150%를 섭취 하기
4) 카페인 , 탄산음료, 알콜 섭취를 금하고, 물 이나 석류 음료를 섭취 하기
5) 지방은 총 열량 섭취량의 20~25%로 줄일것
6) 비타민 E 등 항산화식품을 섭취 할것
7) 하루 20~30g 의 섬유소를 섭취 할것
8) 소금과 설탕 섭취를 줄일것
9) 음식의 양을 줄이고 특히 저녁이 많이 먹지 말것
10)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마시고, 고 칼슘 음식을 하루에 1~2회 섭취 할것
갱년기 여성들에게 좋은 운동법
갱년기 여성 들은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걷기 운동은 단순한 운동인거 같지만, 걷기 운동의 효능은 정 말 큽니다.
그렇다면 걷기 운동의 효과로는 어떤 것일 있을까요?
1)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아무리 칼슘을 많이 섭취해도 근육을 사용 하지 않으면 칼슘이 빠져 나가 약해지고, 심할경우
골다공증이 생기게 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기 이후 골다공증이 생기기 쉬우므로 근육에 무리를
주지 않는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준다.
걷기 운동을 하면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하는 도파민 호르몬이 증가하고 혈압을 올리는 카테콜라민
호르몬의 분비가 억제 되어 혈액의 흠름이 원활하게 되어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 입니다.
3) 혈압을 떨어 트린다.
고혈압을 개선 하는 데는 걷기가 가장 좋습니다.
턱걸이, 팔굽혀 펴기 등 한순간에 힘을 쓰는 운동도 말초 혈관을 압축 하므로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혈압을 내리는데 효과가 있는 것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반복 되는 걷기 운동 입니다.
4)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걷기를 하면 뇌에 적당한 자극을 주어서 자율신경의 작용을 원환하게 해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줍니다.
따라서 걷기 운동을 통해서 스트레스를 풀어 주면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 질환을 예방 할수 있습니다.
갱년기 한방 치료
체질개선 치료 전문 현등한의원 사살의학을 기반으로 하는 체질개선 치료는 개개인의 체질에 따라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 하는 것이며, 개인병 체질에 맞게 처방한 한약을 2~3 개월 정도 꾸준히 복용 하면 치료가 가능 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침 치료와 식이요법을 함께 시행 하면 더욱 효과적이고 빠르게 체질개선을 할수 있습니다.
▽
여러가지 병은 체질적 소인이 중요한 인자가 됩니다.
때문에 같은 갱년기 증상을 호소 하더라도 각자 증세와 체질에 맞는 치료법을 선택 하여 치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등한의원 박세기 원장은 "약을 복용 하면서 가능한 침을 맞을수 있는 상황이 되면 일주일에 2회 정도 침을 맞는 것도 갱년기 증상을
개선 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약 복용과 동시에 식이요법 , 적당한 운동이 적절히 어우러지면 보다 확실한 갱년기 치료가 가능 하다고
전합니다.
약 1개월 정도 꾸준히 갱년기 치료를 받는 다면 본인의 느낄수 있을 정도의 변화가 오게 됩니다.
전체적인 컨디션이 변화 하면서 신경에 안정이 오며 안면 홍조 등의 갱년기 증상도 어느 정도 개선이 됩니다.
'건강한 이야기 > 여성질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리통] 심한 "생리통" 한방으로 어떻게 치료 받아야 할까요? (0) | 2011.09.19 |
---|---|
[갱년기] 갱년기, 호르몬요법보다는 내 몸에 맞는 맞춤처방으로 치료하자!! (0) | 2011.09.19 |
[갱년기] "갱년기" 때문에 이제 더 이상 힘들어 하지 마세요! (0) | 2011.09.15 |
[갱년기] 갱년기가 증상이 심해지면 생기는 마음의 병, 어떻게 치료하지!? (0) | 2011.09.14 |
[갱년기] "갱년기우울증" 에는 어떤 음식이 좋을까? (0) | 2011.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