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풍 한의원 _ 현등한의원
산후관리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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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만시 미쳐 빠져나가지 못한 자궁내 불순물, 어혈 덩어리들이 자궁내 남아있으면 자궁내 순환을 방해합니다.
이런 순환장애는 산후 수족 저림, 산후 기미, 산후 요슬통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태아가 자궁 내에 있을 때에는 태아가 압박하는 힘으로 대장운동이 조절됩니다.
그러나 출산을 통해 태아가 빠져나가면 압박하는 힘이 갑자기 없어지게 되고 대장이 무력해집니다.
대방이 무력해지면 대장의 꿈틀 운동이 떨어지면서 산후변비가 생기기 쉽고
복부 근육이 쳐져 복근 수축이 되지 않아 산후 복부비만으로 이행되기 쉽습니다.
체질에 따라 산후관리가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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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온몸의 관절이 시큰거리고 푸석푸석하며, 몸이 부으면서 산후 관절통 및 림프와 혈액의 순환장애,
수액대사장애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흔히 산후부종에 붓기를 뺀다고 호박이나 가물치를 고아 먹는 것은
열이 많은 소양인 산모에게는 체액손식의 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화기능이 약한 소음인이나 대장기능이 약한 산모에게는 오히려 소화장애를 일으켜
대장기능을 더욱 무기력하게 하기 쉽습니다.
체질을 잘 알고 복용하셔야 합니다.
단순히 분류항목만으로는 체질을 정확히 구분하기가 힘듭니다.
산후풍 치료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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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한과다로 옷이 자주 젖고 땀이 줄줄 흐를 정도인 경우
■ 관절통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
■ 전신 시림과 오한으로 찬바람 접촉이 두렵고 외출이 자유롭지 못한 경우
■ 산후풍 발병이 1년을 넘긴 경우
■ 6개월 이상 적극적인 한방치료로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은 경우
■ 통증과 시림, 발한과다 어느 한가지 증상이라도 나타나 잠을 설치는 날이 많은 경우
산후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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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풍은 산후조리 기간 중 부적절한 몸조리로 인해 몸 안으로 냉기(찬기운)가 침입하여
■ 전신시림과 오한
■ 전신 관절통
■ 발한과다
■ 혈액순환장애
■ 무기력증
등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산후풍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일반적인 한의학적 치료법(한약복용, 침구치료 등)으로 호전이 가능하나
증상이 중하고 많은 양의 냉기가 침입하고
깊은 곳(뼈속)까지 침입한 경우에는 일반적인 치료법으로 잘 호전되지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 아래와 같은 치료법을 추천합니다.
현등한의원의 산후풍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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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기 원장 진료모습
■ 의료기공치료
산후풍의 근본원인을 산모의 몸안으로 침입한 냉기(찬 기운)로 판단하여 몸안의 냉기(찬 기운)를 몸 밖으로
직접적으로 배출시키는 치료법을 시행합니다.
통상적으로 1회에 30분-1시간 정도 치료하며 환자는 본인 몸에서 배출되는 냉기(찬 기운)을 느낄 수 있습니다.
(몸이 추워진다, 더워진다, 무거워진다, 저리다, 찌릿거린다 등)
■ 약물파동전사치료
산후풍에 효과적인 한약재를 몸이 시리고 찬 부위, 통증부위, 저린 부위 등 특정부위에 접촉시켜
약물이 가지고 있는 정보와 효능을 몸 안으로 전사시키는 파동치료법입니다.
■ 해독치료
몸 안에 독소로 인한 문제가 있는 경우 풋 디톡스 테라피를 이용하여 독소를 체외로 배출시킵니다.
■ 추나요법
출산으로 인해 틀어진 골반, 척추뼈를 바로 맞추어 관절의 통증을 개선시키며 전신 기능을 증진시킵니다.
■ 벌침요법과 뜸치료
염증억제와 관절기능 강화의 효능이 있는 벌침(봉독)을 사용하며
환자의 양기를 보충하기 위해 뜸치료를 병행합니다.
■ 뮤직테라피 및 체감진동치료
출산 후 우울증이나 산후풍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음악 치료와 더불어 국내 최초로 일본에서 도입한 체감진동치료를 시행합니다.
산후관리!
전문가들과 함께 현등한의원에서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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