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이야기/무엇이든물어보세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몸이 안좋으면 사혈을 하고 부항을 놓는 사람이 많는데, 정말 도움이 되나요? Q. 몸이 안 좋으면 사혈을 하고 부항을 놓는 사람들이 많은데, 순환을 위해서 사혈 하는 것, 도움이 되나요? A. 부항치료는 압력을 이용해서 순환을 돕는 치료 방식입니다. 몸속에 흐르는 혈관을 물 호스에 비유해 보세요. 물이 흐르는 호스의 가운데를 꼭 쥐었다가 떼면 막혀있던 물이 세게 시원하게 흐르면서 뚫립니다. 마찬가지로 부항으로 압력을 가했다가 떼면 몸에서 막혔던 흐름이 시원하게 뚫리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법을 건부항(마른부항)치료라고 합니다. 건부항 치료만으로 부족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미 기혈의 흐름이 막힌지가 오래 되어서 어혈이 많이 쌓여있는 경우입니다. 이럴 때에는 피를 빼내어서 기혈 흐름의 정체를 뚫어주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 단 습부항(피를 빼는 부항치료)는 한의사의.. 더보기 볼수록애교만점 동안얼굴 만들고 싶어요...! 한방 미용 침 효과 얼마나 가나요? Q. 한의원에서도 미용 관련한 침 시술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미용 침 효과 얼마나 가나요? A. 미용을 위해서 침을 맞는 경우에도 한의원에서 접근하는 치료의 방향은 양방의 성형외과나 피부과와는 다릅니다. 기본적으로 우리 얼굴에서 나는 빛은 인체 내부를 반영해주는 창입니다. 그러므로 근본적으로 미용적인 고민(여드름. 기미. 주름. 어두운 안색 등 ) 이 생긴 원인을 진단해서 몸을 개선시키며 침 치료를 하기 때문에 그 지속 효과는 논하는 것이 적합하지 않습니다. 치료를 잘 따르고, 의료진의 지시 하에 생활관리만 잘 해준다면 건강을 유지시킬 수 있으며 그렇다면 그만큼 침 치료로 나타난 변화는 꾸준히 유지될 것입니다. 침 치료 자체는 일단 1회성으로 효과는 보는 치료는 아닙니다. 주 1~2회정도 1달 이상은 꾸.. 더보기 [소화장애] 남들보다 소화속도가 느린 것 같습니다. 이것도 소화장애의 일종인가요? _ 도곡동 소화기 전문 현등한의원 Q. 소화 장애까지는 아니지만 남들보다 소화속도가 느립니다. 같은 시간 동안 같은 음식을 먹는데도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다른 사람에 비해 확연히 적고요.. 체질적으로 이상이 있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A. 모든 사람이 다 같은 소화력을 지니고 있는 것은 아니므로 남들보다 느리다고 해서 반드시 이상이 있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많이 느리다고 느끼는 경우에는 치료대상이라는 생각은 듭니다. 저희 현등한의원은 소화기한방내과로서 소화장애를 전문적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및 상담 받으시길 바랍니다.^^ 건강을 비추는 한방의 빛, 현등한의원 02 ) 6205 - 3000 더보기 [생리통] 심한생리통 때문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ㅜㅜ 진통제없이 생리기간을 넘길 수 없을까요? Q. 20대 후반여성입니다. 한달에 한번씩 생리통 때문에 진통제 없이는 견디기가 힘이 듭니다. 평생 진통제를 먹고 살아야하나.. 생각하면 눈앞이 깜깜한데요.. 해결방법이 있나요? A. 생리통은 월경이 시작하기 전 or 진행 도중 or 생리가 끝난 후 허리나 하복부에 통증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이는 가임기 여성의 약 50%에서 나타나는 흔한 부인과적 증상 입니다. 하지만 개개인의 체질과 나이, 병력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는 가벼운 정도부터 심한 생리통까지 다양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한의학에서는 생리통의 원인을, 과도한 정신적 긴장 등에 의한 기혈의 순환장애, 기혈 허약, 기혈 부족 등의 이유로 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생리통이 심한 경우에는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는 것이 가장 .. 더보기 [갱년기] 폐경이 다가오는 듯 합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우울합니다. 갱년기 장애 어떻게 나타나나요 Q. 가슴이 답답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질 때가 많습니다. 갱년기 증상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A. 몸과 마음의 균형을 깨뜨리는 원인을 찾아서 동시에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갱년기 이전보다 갱년기 이후에는 몸과 마음의 균형이 맞지 않은 것을 참아내는 인내심이 부족해지기 쉽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과거 마음의 상처를 받아 생긴 화병이 남아 있는데 그 동안은 잘 참고 지냈지만 최근 들어서 이게 자꾸 생각이 나고 불안하며 불만스러워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거에 애간장을 태웠던 흔적이 간에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또 흔히 기가 막힌다고 합니다. 몸의 어느 구석에 기가 흐르지 못하고 막혀 있는 부분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찾아서 잘 순환이 되도록 하는 것도 치료를 통하여 가능합니다. 어떤 환자분.. 더보기 [갱년기] 갱년기가 진행되면 의욕도 떨어지고 우울증까지... 왜 그런것인가요? Q. 갱년기가 진행되면 삶의 의욕이나 우울증도 올 수 있다던데, 증상이 심해지면 정말 우울증이 되나요? 왜 그럴까요? A. 폐경 후 가장 큰 변화 는 혈관이 탄력을 잃고 두꺼워져서 동맥경화가 온다는 것이며 다른 하나는 뼈에 칼슘침착이 줄어서 골다공증이 온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정도는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어떤 사람은 동맥경화의 진행이 더디고 혈관의 탄성이 젊은 사람처럼 건강하기도 하며 어떤 사람은 급격히 동맥경화의 정도가 심하게 진행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선 규칙적인 운동을 시작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혈관이 굳어지면 정신적으로도 맑지 못하고 무기력해지기 쉽습니다. 혈관에 자극을 주어 혈관에 생기는 찌꺼기를 벗겨내야 합니다. 자세한 치료 및 상담은 내원하셔서 문의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문.. 더보기 [갱년기] 갱년기 증상 얼굴이 화끈거리고 붉어지며 열이납니다.. 갱년기 치료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Q. 하루에도 여러 번(10번 이상) 얼굴이 붉어지고 열이 나는 갱년기 증상이 나타납니다. 밤중에도 자다가 깰 정도여서 편히 잠을 이룰 수가 없습니다. 발열 횟수라도 줄이고 싶은데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A. 얼굴이 붉어지고 열이 나는 것은 혈관 내부에 동맥경화가 진행되기 때문이며 이것은 갱년기가 되면서 호르몬이 혈관 내부를 청소해주는 기능을 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혈관이 별로 건강하지 못하고 탄력이 떨어져 있다는 것인데 이를 보완하기 위하여 운동이 필요합니다. 당장 힘들어도 규칙적으로 꾸준히 유산소 운동을 한다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한의학적으로 볼 때는 평소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거나 열은 별로 없고 오히려 냉한데 열을 조절하는 음기가 약한 사람들에게서 생길 수 있는 증상입니다. 특히.. 더보기 이전 1 ··· 27 28 29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