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편의 비염이 좋아졌어요~^^
비염 체질개선 치료 후기 |
안녕하세요~ 우리 신랑은 아주 심한 비염을 앓고 있답니다.ㅜㅜ
환절기때엔 비염 증상이 더 심해져서 이리저리 고생을 해왔지요!!
콧물이 나오고 기침을 하고 눈이 가려워서 눈을 비비고 이런 증상들이 반복을 하게 되면
대화가 불가능할 정도로 연속해서 나옵니다.ㅜㅜ
사실 비염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많겠지만 신랑을 보고 있으면 안쓰러운 적이 한두번이 아니지요...
병원에 가서 비염약을 지어서 먹고 코에 뿌리는 것도 처방받아서 뿌려봤지만 잠시뿐이더라구요.
그러다 남편이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체질개선이라는게 있다고
한번 진료보겠다고 해서 같이 방문하게 되었지요~~ ㅋㅋ
처음엔 음식으로도 비염을 고칠 수 있다는 원장님 말씀을 믿기가 힘들었어요!!
누가 음식으로 모든 병이 좋아질 수 있다고 믿겠습니다??
그래도 한번 믿고 음식을 철저히 지켜보기도 하고(거기에 맞게 음식을 해주느냐고 너무 힘들었어요.ㅠ)
그러다보니 조금씩 비염이 좋아지더라구요~~
지금 한번에 비염이 완치가 된건 아니지만
비염은 생활습관과 음식이 중요하다고 하여 철저히 지키는 중이예요.
참 한번 믿고 가는게 어려운 것 같아요!!
그래도 믿고 진료를 받았던 만큼 효과를 볼 수 있어서 좋네요~^^
비염 체질개선 치료 시 체질은 어떻게 나누나요?! |
체질을 구분하는데 있어서는 한가지 요소만 보는 것이 아니라,
몸의 전반적인 상태를 종합해서 진단하게 됩니다.
가장 기본적으로는 모든 사람이 지니고 있는 오장육부에서 구분됩니다.
모두가 똑같이 오장육부를 지니고 있기는 하지만,
그 대소허실(어떠한 장부의 기운이 더 강하고 약한지)는 각 개인마다 모두 다릅니다.
위장기능이 선천적으로 좋은 사람이 있는 반면,
선천적으로 약한 사람도 있습니다.
또한 사람마다 폐활량이 모두 다른 것처럼 폐기능의 허실도 모두 다릅니다.
이렇게 각기 다른 장부의 상태에 따른 오장육부의 균형이 체질진단의 기본이 됩니다.
예를 들어, 위장의 기운이 세고 열이 많은 반면 신장의 기운이 약한 사람은 소양인으로 구분됩니다.
반대로 신장 기운은 강하지만 위장의 기운이 약한 사람은 소음인으로 구분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구분법은 매우 기본적인 기준이 될 뿐이므로
섣불리 자가진단을 해서는 안됩니다.
오장육부의 허실을 진단하는데 있어서는 평상시의 몸 상태를 매우 세밀하게 살펴보아야 합니다.
대소변 상태, 땀나는 정도, 땀이 많이 나는 부위, 물을 마시는 정도, 식사습관, 감기가 걸렸을 때의 상태,
음식에 대한 반응 등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상태를 보고, 이를 종합하여 판단하게 됩니다.
또한 외적인 요소도 큰 구분기준이 됩니다.
흔히 많이 알려져 있는 바로, 체형에 따라서 우선 어느 정도 구분이 됩니다.
하지만 더 자세히 보아서, 저희 한의원에서는 얼굴의 형상도 세밀히 살펴봅니다.
이마의 형상부터 눈, 코, 입의 모양 또한 구분 기준이 되며,
손의 모양도 체질별로 다르게 나타납니다.
실제 저희 현등한의원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분들은 이러한 기준들로,
체질을 진단하는 시약을 복용하여 체질 진단의 정확도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비염 체질개선 치료 방법?! |
체질개선이란 본인의 체질을 정확히 잔단받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타고난 체질에 따라 개인에게 적합한 섭생의 이치는 매우 다릅니다.
하지만 이를 모르는 채,
본인의 체질에 거스르는 생활이 누적되어 뚜렷한 원인 없는 증상들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매우 많습니다.
그러므로 본인의 체질을 진단받고,
이에 적합한 생활습관을 익히며 개선해 나가는 것이 체질개선의 핵심입니다.
우리 몸의 오장육부의 균형이 바로 잡혀있을 때 가장 건강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불규칙한 생활 및 스트레스 등으로 균형이 흐트러지면서 여러 원인모를 질환에 시달리게 됩니다.
체질개선 진료를 시작하면서,
일차적으로 탕약 복용과 침치료를 통해 흐트러진 균형을 바로 잡게 됩니다.
건강이 서서히 회복되면서 아침에 가벼운 기상을 느끼게 되고
생활의 활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 복용만으로 건강이 평생 유지되는 것은 아닙니다.
본인의 체질을 알고, 이에 적합한 식생활을 유지하도록 습관을 기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비염 체질개선 치료 후 사후관리 |
체질개선을 하는 동안 내게 이로운 음식이 무엇인지, 해로운 음식이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이것은 한약을 먹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라 체질적 특성이 그러한 것이니
평상시 생활하는 동안에도 참고하여 잘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운동이나 생활습관도 마찬가지입니다.
보통 3개월에 한번씩 절기가 바뀝니다.
따라서 3개월에 한번씩 한의원에 내원하여 바뀐 절기에서의 몸 상태를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체질을 알면 어떤 질환이든지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치료법이 있으니
중간에 감기에 걸리든 아니면 특이한 질환이 생기든 이에 대한 예방과 치료를 받기가 수월합니다.
체질개선을 통해 비염을 치료하게 되면
비염 치료 뿐 아니라 몸 건강에도 매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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