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명절 설이 코앞이다.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 좋기도 하지만 도로위에서 몇시간이고 있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걱정인 분들이 많을 것이다. 또한 설연휴동안에 그동안 못잤던 잠도 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충분한 휴식을 취함에도 불구하고 피곤하고 무기력감이 6개월이상 계속된다면 만성피로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다. 만성피로증후군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해둔다면 우울증, 근육통, 불면증등의 2차적인 질환까지도 생길 수 있다.
한방에서 보는 만성피로증후군은 기혈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소화기능의 장애로 인한 것으로 보는데 즉, 몸안에 쌓인
노퍠물을 배출시켜 면역력을 높여 부족했던 기혈의 순환과 원기를 보강하여 기혈을 뚫어주어야 하는 것이다. 즉 몸 속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켜 면역력을 증강시켜 부족했던 기혈의 순환과 원기를 보강하고 스트레스나 피로로 인해 막힌 기혈을 뚫어줘야하는 것이다.
현등한의원에서는 체질개선치료를 통해 만성피로증후군을 치료하고 있다. 개개인마다의 환자들의 체질에 맞게 몸을 보하고 면역력을 높여 스스로 만성피로를 이겨낼 수 있는 자생력을 키우는 치료를 하게 된다. 만성피로증후군 치료를 위한 체질개선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불규칙했던 생활습관을 바꾸고 균형잡힌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다.
현등 한의원의 체질개선 치료방법으로 경과 점검을 위하여 3~7일분씩의 약을 처방하며 본인 체질에 적합한 식생활 습관 지도를 하며 필요에 따라 체질에 맞는 맞춤 선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막연한 건강회복이 아니라 소화상태, 대소변 상태 등 몸의 변화를 꼼꼼히 확인하며 체질 개선 과정을 같이하게 된다. 치료 진행 중 콜레스테롤 수치, 간수치 등에 대해서도 혈액검사를 하여 점검하여 그때마다의 몸상태를 체크한다.
한방치료를 통해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았다면 만성피로 증후군의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한다. 충분한 수면과 가벼운 운동을 생활화하고 피로를 느꼈다면 신체적으로 휴식이 필요하다는 몸의 신호이므로 무리하지 말고 그때 그때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2013년 계사년을 맞이하여 체질개선치료를 통해 만성피로를 날려버리는 것은 어떨까?
'건강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역류성식도염치료에 도움되는 생활습관과 식습관 (0) | 2013.03.06 |
---|---|
복부가스 (0) | 2013.02.15 |
위암수술 후에 소화불량!! 한방치료로 고통없이 없애자! (0) | 2013.02.01 |
궤양성 대장염 (0) | 2013.01.28 |
십이지장 궤양 (0) | 2013.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