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의 오**씨는 5년여전에 위암수술로 위의 대부분이 없어
식도와 소장을 연결하는 위절제술을 받았다.
이 수술로 인해서 건강을 회복할 것이라 기대했지만 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되지 않고 체기가 나타났고
답답함과 메스꺼움, 설사등으로 다시 힘든 시간이었다.
그러다 소화기 내과 질환 치료로 유명한 현등한의원을 찾았다고 한다.
검진을 해 본 결과 체질적으로 위장이 차고 양기를 만들 힘이 약했다.
위장의 양기를 보하고 위와 장의 운동상태를 개선함으로서 전체적인 균형을 회복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원기를 강화하는 치료를 하였다.
3개월동안의 체질개선 치료로 많이 회복하여
위장질환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잘 지내고 있다고 한다.
위암은 발병율이 높은만큼 평소에 관리가 중요하다.
위암 수술을 했다고 해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기 어려운 경우도 많다.
그래서 위암 절제술을 하고 난 후에 손상된 위를 다스리는 치료를 해야 한다.
필히 전문의와 상의를 해야 하고 무분별한 치료나 관리는
오히려 신체를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해야 한다.
덧붙이자면 소화기 내과 치료에 많은 경험과 연구를 하는 병원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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