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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이야기/무엇이든물어보세요

[만성 피로 증후군 치료] "자도 자도 피곤합니다."


[만성 피로 QnA]

 

 

자도 자도 피곤 합니다.

 

 

 




Q:                                            

 

자도자도 피곤합니다.

자고 일어나면 목도 뻐근하고 몸이 찌뿌둥합니다.

높은 베개때문이라 생각하고 베개를 바꾸고 잠을 늦게 자서 그런가 싶어

일찍도 자봤지만 여전히 피곤합니다.

제 어깨에 곰이 3마리는 올라와있는거 같아요.

종합비타민을 먹어도 똑같고...

간때문일까요?

 

A:                                           





안녕하세요. 현등한의원입니다.

항상 피곤하셔서 고민이시군요.

요즘 만성적으로 피곤함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많은 스트레스, 본인에 맞지 않는 식습관, 운동부족, 업무과다등이 그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지요.

님같은 경우 잠자는 시간의 부족이라기 보다는 보다 근본적인 부분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잠을 자도 잠이 부족함을 느끼게 되고, 아침에 개운하지 않으며, 항상 어깨와 머리가 무겁고 뻐근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같은 만성피로라 해도 그 원인은 다양합니다.

이런 경우 본인의 체질을 정확히 판단하고 그에 맞는 치료와 함께 식이습관을 교정하시면 만성피곤에서 해방 됨은 물론 그로 인해 생겼던 각종 증상들이 해소될 수 있습니다.

체질에 따라서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원은 환자분들의 각자의 체질에 맞는 체질개선을 기본으로한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체질을 판단하여 자신의 체질과 어긋나는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해 생긴 증상을 치료하고,

자신의 체질에 맞는 식습관으로 교정하여 치료가 끝난 이후에도 건강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도록 치료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치료 방향은 환자분을 직접 뵙고 진단과 진맥을 해야 상담이 가능하겠습니다.

혼자 고생하지 마시고 한의원에 내원해주세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서 하나씩 해결해 나가다 보면, 몸이 한결 가벼워 지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믿고 내원해 주시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 입니다.

 

 

 

 

<체질개선 이런분들에게 필요 합니다>





<만성 피로증후군 이란>

 

만성 피로 증후군은 정의하기가 매우 모호하다. 왜냐하면, 고혈압이나 당뇨병처럼 어떤 검사수치를 가지고 진단할 수 있는 질병이 아니라, '피로'라고 하는 매우 주관적인 증상으로 질병의 발생 여부를 판단하기 때문이다. 이 때, 피로를 유발할 만한 다른 의학적인 원인은 모두 배제되어야 하고, 피로와 함께 동반된 증상들이 특정 상태를 지녀야 한다.
'피로'는 일반적으로 '일상적인 활동 이후의 비정상적인 탈진 증상, 기운이 없어서 지속적인 노력이나 집중이 필요한 일을 할 수 없는 상태, 일상적인 활동을 수행할 수 없을 정도로 전반적으로 기운이 없는 상태'로 정의한다. 이러한 피로가 1개월 이상 계속되는 경우는 지속성(prolonged) 피로라고 부르고,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만성(chronic) 피로라고 부른다. 만성 피로 증후군은 잠깐의 휴식으로 회복되는 일과성 피로와 달리, 휴식을 취해도 호전되지 않으면서 환자를 매우 쇠약하게 만드는 피로가 지속된다.
만성 피로 증후군은 진단 기준이 복잡한 만큼 간단히 정의를 내릴 수는 없다.

 

<만성 피로 증후군의 증상>


- 만성 피로 : 6개월 이상 지속되며, 휴식으로 회복되지 않는, 일상생활에 심하게 장애를 줄 정도의 피로감
- 운동 후 심한 피로
- 집중력 저하, 기억력 장애
- 수면장애

- 두통, 근육통, 관절통
- 위장 장애
-
독감유사 증상 : 전신 통증, 무력감 등
-
수족냉증
- 광선기피증(photophobia)
-
어지럼증, 식은 땀
   이 외에도 복통, 흉통, 식욕부진, 오심, 호흡곤란, 체중감소, 우울, 불안 등의 매우 다양한 증상을 호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