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 소화불량, 소화불량을 체질개선으로 치료 한다?

[소화불량]

소화불량, 소화불량을 체질개선으로 치료 한다?

Q. 소화불량 체질개선 으로 치료?

 

 

소화가 잘 안되고 잘 체하고 설사도 잦고..이 한의원에서는 체질개선을 통해 치료를 받는 다고 들었습니다.

체질개선은 어떻게 치료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한약을 먹으면서 식습관을 고치는 방법인가요?

한약을 얼마나 복용해야 하나요?

 

 

 

A. 자신의 체질을 알고 생활습관과 식생확을 바꾸면 증상을 개선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현등한의원입니다.

말씀하시는 증상들은 기능성 위장장애로 흔히 볼수 있는 증상들입니다.

이경우 자신의 체질을 알고 여기에 따라서 생활습관과 식생활 습관을 바꾸어간다면 증상을 개선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보통 초기 치료는 한달정도 진행하며 한달이 지났을 때 어느 정도 상태이고 개선되는지에 따라서 예후를 다시 말씀드리게 됩니다.  1달동안에 3재정도의 약이 투여됩니다.

체질치료의 장점은 본인이 느꼈던 증상뿐만 아니라 인지하지 못했던 문제까지 동시에 좋아진다는 것입니다.

 

 

 

 

위장 기능에 이상이 발생했을 때, 내시경검사만으로는 기능성 위장장애를 진단하기 어렵습니다.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위해서는 위장 근육이 적절하게 수축운동을 하면서 위산을 분비하고 흡수하게 되는데,

위장의 근육운동과 신경조절에 이상이 생기면 소화불량을 호소하게 되는 것입니다.

 

 

 

 

현등한의원 소화기내과

 

소화불량은 한의학에서 주로 식적상의 범주에 속합니다. 이는 말 그대로 불규칙한 식습관, 몸에 맞지 않거나 잘못된 음식의 섭취 등으로 인해 생긴 병을 의미합니다.

또한 소화불량과 가장 직접적인 관계에 있는 비위의 경우 오행 중 토에 속하는 장기로서 나머지 장부들과 서로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치는데 이로 인해 소화기의 병이 다른 장부의 이상이나 제반증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상복부의 통증과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환자들은 어깨통증, 팔저림, 부종, 잦거나 시원하지 않은 소변 등 여러가지

기타 증상들을 함께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그 밖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에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한의학에서 스트레스는 간과 밀접한 관계에 있으며 간에 이상이 생길 경우 소화를 담당하는 비위에 영향을 미쳐서 소화불량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한 몸이 찬 사람의 경우 특히 소화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은 소화제나 소화력을 도와주는 약재를 많이 복용해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한의원에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위염의 치료는 무엇보다 올바른 식습관이 가장 중요하며, 여기에 비위의 균형을 맞춰

근본적인 치료가 필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