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갱년기 장애] 갱년기 장애 치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성의 갱년기, 여성에 따라 갱년기에 나타나는 증상은 각기 다른데요

다양한 증상들이 수시로 변화하는 만큼 일정 하지 않다는 것이 갱년기의

또 다른 특징 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안면 홍조 인데요.

이 외에도 골다공증 손발 저림, 어깨 결림, 요실금과 빈뇨 등이 자주 나타나고

불면증,,그리고 갱년기로 인한 우울증이 올수 있게 됩니다.

갱년기를 극복 할수 있는 방법 여기 현등한의원에서 함께 하세요.

 

 

Q.

 

 

저희 엄마가 갱년기 이신거 같아요.

우울증 증세도 있는거 같고..

치료 방법 좀 알려주세요

 

 

 

A.

 

 

안녕하세요. 현등한의원입니다.

갱년기는 40~50대 여성들의 여성호르몬 분비가 감소되어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이러한 갱년기 증상들은 신체, 정신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제때 적절한 반응을 보여드리고 필요하다면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갱년기 증상을 보이는 어머니를 위해서 할 수 있는 것은 신체 정신적 증상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고 생각될 때에 적극적인 치료를 권유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갱년기 증상을 겪고 있지만 이를 그냥 참고 넘기려 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심할 경우 치매, 심혈관질환, 골다공증을 부를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갱년기장애

 

 

갱년기장애는 4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의 여성에게서 일어나는 증상을 통칭합니다.

일반적으로 갱년기가 되면 난소의 기능이 쇠퇴하여 여성 생리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월경이 폐지되고 신체적, 생리적, 정신적으로 여성의몸에 변화가 일어나며,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데 이것을 갱년기장애라고 합니다.

 

 

갱년기장애의 증상

 

 

보통 월경불순, 안면홍조, 불면증, 정신적인 장애로 생기는 불안, 초조, 심계, 정충과 우울증, 이상성감증, 노인성 질염, 방광염, 골다공증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갱년기에 나타나는 대표적이 증상으로 골다공증을 들 수 있는데,

골의 질량이 대개 35~45세 사이가 절정에 이르게 됩니다. 그 후에 골세포의 형성과 재흡수 사이가 균형을 잃게 되면 골밀도도 점차 감소하기 시작하여 갱년기 폐경 이후에 에스트로겐의 영향력이 줄어들면서 극도록 감소하게 됩니다.

또한 칼슘과 단백질의 결핍, 운동 부족, 유전적인 소인, 갑상선, 부갑상선 항진증, 노인성 소인, 불소 결핍등도 한 원인으로 보여집니다.

 

갱년기 장애를 극복 할수 있는 방법

 

 

갱년기 예방 십계명

 

1. 오락, 취미, 스포츠 등 여가를 선용하자.
2. 욕심을 적게하여 분수있는 생활을 지키고 적당한 휴식을 취한다.
3. 자기만족을 위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해 나간다.
4. 영양관리를 철저히 하고 각종 성인병을 예방한다.
5. 크고 작은 것을 가리지 말고 사회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생활한다.
6. 폐경 여성은 하루 1회 이상 콩, 해바라기씨, 양배추, 자두(말린 자두), 딸기, 복숭아, 사과, 아스파라거스, 시금치, 셀러리, 무화과를 섭취한다.
7. 카페인과 탄산음료, 하루 1컵을 마신다. ( 최근 의학계에서는 하루 한잔의 커피<카페인> 섭취가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된다고 하였다.)
8. 우유를 마시고 알콜을 마시지 말며 물을 많이 마신다.
9. 음식은 짜게 먹지않고 싱겁게 먹고 과식은 금한다.
10. 항상 편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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