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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이야기/여성질환

20세/ 여/ 만성 소화불량, 생리통 ,냉증 등 치료

20세/ 여/ 만성 소화불량, 생리통 ,냉증 등 치료

 

만성소화불량과 극심한 생리통과 냉증으로 인해서 현등한의원에 내원하시어

체질개선으로 증상이 호전되신 정ㅇㅇ님의 치료후기입니다.

 

 

 

 정00님/ 20세/ 여/ 만성 소화불량, 생리통 ,냉증 등 치료

 

[내원전 증상]


- 중1때 부터 소화가 안되고, 중 2때 초경 시작, 이후로 생리전 증후군이 심함
(생리전- 소화불량 더욱 심하고, 변비, 구토, 예민, 초조, 우울감, 두통 증상), 생리통이 심하고,

왼쪽 골반 통증이 평소에도 있음. 냉 多.
- 얼굴로 열이 오르고, 안면홍조, 접촉성 피부- 피부과 치료 받았으나 다시 나빠짐
 
[체질개선 치료]


속이 편해지고, 소화가 잘 됨( 일주일에 5일 이상 속이 불편했으나 그러한 증상이 거의 없어짐)
생리전 증후군이 없어졌고, 생리통 완화, 냉이 없어짐
대변 하루에 1회 주기적으로 봄
안면홍조가 좋아지고, 피부 트러블이 없어짐
손발이 따뜻해 지고 심리적으로도 안정되는듯한 느낌이 든다고 하심

 

 

 

[원장 코멘트]


정00님은 간에 열이 많고, 호흡기가 약하며 위와 장의 기능이 냉하고 기능이 저하된 상태 였습니다.

 

 

 

 

먼저 간의 열을 풀어주고 상체로 뜬 열을 아래로 내려주는 처방과 치료를 하였습니다.
간의 열로 인해 소화기 기능이 약해진 케이스 입니다.

그로인해 몸의 불균형이 생겨 소화상태가 안좋아졌고, 허열이 상체로 올라와 얼굴 피부 트러블과

안면홍조 증상을 만들게 되었죠.

간의 중요한 역할중 하나는 소화흡수를 돕는 일 입니다.

간질환이 있으면 소화장애가 함께 동반되는 이유죠. 

정00님이 선천적으로 위와 장의 기운이 떨어져 있지는 않았으나 간의 기능 이상으로

소화상태에 문제가 생긴 경우여서 간기능을 개선하는 치료를 우선시 했더니 몸의 전반적인

기능이 제대로 돌아왔습니다.

소화가 안된다고 위와 장의 문제로만 보고 위와 장의 기능만 올려주는 처방을 하게 되면 일시적으로는

좋아질 수 있지만 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지 않습니다.

 

소화기능이 떨어진 근본 이유를 찾아내는 것이 치료의 핵심입니다.

 

 

▼ 체질개선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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