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피로증후군, 한방으로 치료하세요!
쉬어도 쉬어도 항상 피곤하고, 충분히 잠을 자는데도 불구하고 항상 피곤에 시달린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환경오염과, 과한 업무와 경쟁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어마 어마 합니다.
충분한 휴식은 꿈도 못 꾸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것들이 해소가 되지 못하고 쌓이게 되면 만성피로증후군이란 질병에 걸리게 되는 것입니다. 만성피로는 어떠한 질병인지 제대로 알고 이해한다면 만성피로증후군을 이겨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피로란?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심한 육체적인 노동을 하거나 수면이 부족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일시적으로 피로를 경험하게 됩니다.
■ 일상적인 활동 이후의 비정상적인 탈진 증상
■ 기운이 없어서 지속적인 노력이나 집중이 필요한 일을 할 수 없는 상태
■ 일상적인 활동을 수행할 수 없을 정도로 전반적으로 기운이 없는 상태
이러한 피로가 1달이상 계속되는 경우는 지속성(prolonged) 피로라고 부르고,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만성(chronic)피로라고 부릅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은 잠깐의 휴식으로 회복되는 일과성 피로와 달리, 휴식을 취해도 호전되지 않으면서 환자를 매우 쇠약하게 만드는 피로가 지속 됩니다.
만성피로 자가진단
1. 전신 권태감
2. 수면장애 (불면증, 수면과다 등)
3. 원인 모를 근력저하
4. 정신신경질환 (기억력이나 사고력 저하, 우울증 등
5. 미열 내지 오한
6. 목 또는 겨드랑이 아래 임파절의 통증
7. 가벼운 작업 후의 2시간 이상 계속되는 전신권태감
8. 인후통 (편도선이 붓거나 통증을 느끼는 증상)
9. 근육통, 근육의 경직 또는 불쾌감
10. 두통, 부종이 수반되지 않는 이동성의 관절통
위 증상 중 6개 이상의 증상이 있으면 만성피로증후군의 확률이 높습니다.
한의학에서 보는 만성피로증후군
과도한 노동 등으로 피로가 계속되면 우리 몸의 기운과 피를 소모하게 되고 근육과 뼈를 손상하여 질병을 일으키게 되는데 한의학에서는 이를 노권상(勞倦傷)이라고 합니다. 또한 지나치게 성생활을 하면 몸의 정기(精氣)를 소모하게 되는데 한의학에서는 이를 방로상(房勞傷)이라고 합니다. 노권상은 오장육부(五臟六腑)중 특히 비장(脾臟)에 손상을 많이 주고, 방로상은 신장(腎臟)에 무리를 줍니다. 정신적 스트레스 특히 분노로 인한 스트레스는 간장(肝臟)에 손상이 많이 줍니다.
현등한의원의 만성피로증후군 치료의 중점
몸 속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켜 면역력을 증강시켜 부족했던 기혈의 순환과 원기를 보강하고 스트레스나 피로로 인한 울체된 기혈을 뚫어 줍니다. 또한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요법으로 감정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스스로 만성피로를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어 상태를 호전시킵니다.
한방치료를 통해 불규칙적인 생활패턴을 바꾸고 균형잡힌 식사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충분한 수면과 가벼운 운동을 하는것을 생활화 하고 피로를 느끼면 신체적으로 휴식이 필요하다는 몸의 신호이므로 충분한 휴식을 취해 줌으로서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등한의원의 만성피로증후군 치료 - 체질개선 치료법
현등한의원에서는 만성피로증후군에 대해 체질개선 치료법을 쓰고 있습니다.
환자 개인에게 가장 알맞은 처방을 통해 몸을 보하는 치료를 하고, 면역력 증강을 통해 스스로 만성피로를 이겨낼 수 있는 자생력을 키우는 치료를 실시합니다.
만성피로증후군 치료를 위한 체질개선에 있어 무엇보자 중요한 것은 불규칙했던 생활습관을 바꾸고 균형잡힌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입니다.
현등 한의원의 체질개선 치료방법으로 경과 점검을 위하여 3~7일분씩의 약을 처방하며 본인 체질에 적합한 식생활 습관 지도는 물론이고, 필요한 경우 체질에 맞는 맞춤 선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막연한 건강회복이 아니라 소화상태, 대소변 상태 등 몸의 변화를 꼼꼼히 확인하며 체질 개선 과정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치료 진행 중 콜레스테롤 수치, 간수치 등에 대해서도 혈액검사를 하여 점검하고 있습니다
한방치료를 통해 몸의 균형을 바로 잡았다면 만성피로 증후군의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것도중요합니다. 충분한 수면과 가벼운 운동을 생활화하고 피로를 느꼈다면 신체적으로 휴식이 필요하다는 몸의 신호이므로 무리하지 말고 그때 그때 피로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성 설사의 원인은 무엇일까? (0) | 2013.04.30 |
---|---|
역류성식도염의 원인! (0) | 2013.04.26 |
현등한의원의 역류성식도염 예방 생활수칙 (0) | 2013.04.19 |
속쓰림과 타는 듯한 통증, '역류성식도염'을 의심해라!! (0) | 2013.04.17 |
다이어트로 생긴 '변비' (0) | 2013.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