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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만성피로

[만성피로]만성피로에 도움되는 음식

[만성피로]만성피로에 도움되는 음식

 

 

 

 

 

만성피로/만성피로음식/현등한의원







쉬어도 쉬어도 곰한마리 업은것처럼 몸이 찌뿌둥하고,주말에 하루종일 자도 다음날이면 피곤해서 집중을 못하고 멍하니 있는 경우가 많고 피로감이 계속적으로 지속되는 경우는 만성피로입니다.

만성피로를 방치해두게 되면 몸의 저항력이 떨어져 신체 중 가장 약한 부분부터 병이 나게 됩니다.

 

 만성피로란?

 






피로라는 것은 육체적,정신적으로 과도한 업무로 인해 몸이 지친 상태로 충분한 휴식을 하면 금방 없어 집니다.

하지만 충분한 휴식에도 불구하고 피로감과 무력감을 계속 느끼고 6개월 이상 지속되는 피로를 만성피롸고 불리는 것으로 질병의 개념으로 봐야 하는 증상입니다.

 

 만성피로에는 이렇게 드세요!

   

1]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은 피로를 풀어주는 데 매우 효과적이다.

   적어도 하루 8잔 이상의 물을 마시면 체내의 독소가 어느 정도 희석되어 몸 속에 쌓인 피로도 함께 풀린다.

 

2] 정신적인 피로라고 느낀다면 뇌기능 활성 물질이 들어 있는 마늘, 브로콜리, 포도가 도움이 된다.

     몸의 피로에는 쇠간, 구기자, 모시조개도 권장할 만한 식품.

 

3]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과일류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피로를 풀어주는 데 효과적이다.

 

4] 커피, 흡연, 알코올은 마시고 난 직후엔 상쾌한 기분을 주지만, 중추신경의 각성 효과가 떨어지면 피로감은 더해진다.

 

5] 시중에서 판매하는 피로회복제는 3~4시간의 반짝 효과를 낼 뿐, 약효가 떨어지면 더욱 피로해지는 악순환을 초래한다.

 

 만성피로에 약이되는 식품

 

 쇠간 

동물의 간은 각종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한 고단백 영양 식품. 손상된 간세포를 회복시켜 간 재생에 꼭 필요한 영양소이다. 특히 쇠간은 술과 만성피로로 인한 간 기능 손상에 효과적이다. 되도록 굽거나 익혀서 먹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구기자

구기자의 가장 큰 효능은 피로회복. 베타인이라는 성분이 피로 때문에 손상된 간 기능과 시력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간에 지방이 끼는 것을 억제하며, 혈관 벽을 튼튼하게 해
스트레스와 피로감을 자주 느끼는 현대인에게 매우 좋은 피로회복제가 된다.

 




전복

전복은 불로장생을 위한 식품으로 알려질 만큼 자양강장에 효과적이다.
몸이 허약할 때 전복죽을 먹으면 기운이 나는 것도 그 때문이다. 뇌에 영양을 주는 글루탐산을 함유하여
머리를 맑게 하는 효과도 보인다.

 



딸기

딸기의 붉은색을 띠게 하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강력한 항산화작용으로 피로 개선에 도움이 된다.
안토시아닌은 콜레스테롤 저하 작용, 시력 개선, 혈관 보호, 항궤양 기능 등 생기 활성 작용을 한다.
딸기에는 포도당을 비롯해 저당, 과당 등이 풍부하며 구연산, 타르타르산을 함유하고 있어 상큼한 풍미를 돋운다.
딸기 3~4개면 성인이 하루에 필요로 하는 비타민 섭취량을 충족시킬 수 있다.
 







브로콜리

브로콜리의 비타민C 함유량은 레몬의 2배, 감자의 7배. 하루에 서너 쪽만 꾸준히 먹어도 피로를 이기는 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C와 함께 섭취하면 흡수율이 높아지는 철분의 함유량도 높아 여성들에게 특히 좋다.
또 브로콜리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A는 피부나 점막의 저항력, 면역력을 강화시켜
감기 등 세균 감염을 막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면 각종 질병을 막을 수 있다.
 





버섯
자연이 인간에게 준 최고의 선물 버섯. 고단백 식품으로 알려져 있는 콩이나 우유와 거의 대등한 단백질 함량을 가지고
있어 근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
인체 합성이 불가능한 9가지 필수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생체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비타민C 함량은 낮으나 비타민A·B1·B2, 바이오틴, 프로비타민D 등 매우 다양한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다.
 






토마토
피로회복에 좋은 글루타민산이 풍부하다.
토마토의 붉은색 색소를 이루는 리코펜 성분은 피로를 유발하고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또 강력한 항암작용과 동맥의 노화 진행을 늦추는 효과가 있는데,
생것보다는 익혀서, 덩어리보다는 다지거나 으깨서 먹는 게 리코펜의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
올리브유를 곁들이면 생토마토를 먹었을 때보다 리코펜을 9배 이상 많이 흡수할 수 있다.
 






봄나물
달래, 냉이, 씀바귀, 두릅, 쑥, 돌원추리, 돌나물 등 봄나물은 봄철 활력과 식욕을 돋워주는  데 안성맞춤이다.
한방에서는 푸른 엽록소를 가진 봄나물을 춘곤증을 이기는 최고의 식재료로 꼽는다.
특히 냉이는 단백질 함유량이 높고 비타민 A와 C, 칼슘, 인, 철분이 풍부해 피로회복을 돕는다.
한방에서 ‘들마늘’이라 불리는 달래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마늘과 성분이나 효능이 비슷하다. 
 







당근
카로틴이 풍부해서 감기 예방과 허약 체질 개선에 효과가 있는 당근은
소장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고 영양의 흡수를 좋게 한다.
특히 혈압이 낮아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이나 체력이 약하여 좀처럼 피로가 가시지 않는 사람에게 매우 좋은 야채이다. 카로틴은 비타민A가 효과적으로 활용되도록 돕고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없애는 기능을 하는데,
익혀서 섭취할 때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한방차 
인삼차는 단백질, 당질, 무기질, 비타민B 등이 풍부하다.
빈혈, 저혈압, 냉증, 감기, 위장병 예방과 아침에 잘 일어나지 못하는 사람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단, 인삼차를 먹었을 때 가슴과 머리가 화끈거리는 사람은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이 밖에 신맛이 강한 오미자와 매실차, 허약 체질에게 권하는 쌍화탕도 피로회복에 좋다.
구기자차는 눈을 맑게 하며 자양강장에 좋고 피로한 몸을 회복시켜준다.
 


 





 

콩&발효식품
콩은 비타민B가 풍부해 에너지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피로회복을 돕는다.
리놀레산과 비타민E가 혈관을 대청소하는 역할을 하며, 특히 된장과 청국장으로 발효시킨 식품을 꾸준히 먹으면
몸속이 깨끗하고 맑아진다.
발효식품은 유산균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데.
자연발효 식초와 피클, 초절임 등에는 초산, 구연산, 사과산, 주석산 등이 들어 있어 피로회복에 좋다.




 




 

 만성피로의 한방치료

 



 




 

한방에서는 만성피로의 원인을 파악하고 체질개선을 통하여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만성피로는 한방에서 허로라고 하며 주요 원인으로 우리 몸의 비장이 손상되어 인체의 기혈순환에 문제가 생기고

소화기능의 장애로 인한 것으로 봅니다.

 



 




따라서 한방의 만성피로의 치료는
오장육부의 허와 실을 따져 몸의 균형을 맞춰주고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자생력을 키우는 치료를 실시합니다.

몸 속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켜 면역력을 증강시켜 부족했던 기혈의 순환과 원기를 보강하고
스트레스나 피로로 인해 울체된 기혈을 뚫어줍니다.
또한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요법으로 감정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스스로 만성피로를 이겨낼 수 있는 자신감을 심어주어 상태를 호전시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