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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이야기/여성질환

[갱년기] "갱년기" 증상을 바로 알고, 치료 받으세요^^

[갱년기] "갱년기 " 증상을 바로 알고, 치료 받으세요^^ 

 





여성에게 있어서 갱년기란 폐경을 전후한 10년 정도의 기간을 가르키는 말로 대부분이 여성들은 대략 45~55세

사이에 폐경을 맞게 됩니다.

 

폐경은 나이가 들면서 난소의 기능이 저하되어 여성 호르몬의 분비가 체내 필요량에 미치지 못하여 여러가지

신체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나타나는 일련의 정신적, 신체적 무력감, 그리고 우울증에 힘들어 하는 것이 갱년기 증상 입니다.

 

갱년기에 나타나는 증상 






 

입안쪽이 자꾸 허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쉽게 피로해지고 매사에 의욕이 없어 집니다.

근육통이나 관절염이 생겨 온몸이 다 아프게 됩니다.

쉽게 더웠다가 추었다 하는 증상이 생기게 됩니다.

비정상적인 자궁출혈이 있을수 있습니다.

현기증이나 귀울림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성교시에 분비물이 적어지고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가슴이 두근 거리는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두통, 불면증, 우울증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작은 일에도 신경이 예민해지고 짜증이 납니다.

얼굴이 갑자기 붉어 지며 열이 오르고, 식은땀을 흘리게 됩니다.

 

갱년기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원인 

 

■스트레스

 

갱년기는 자녀의 입시, 취업, 결혼문제 ,경제 문제, 집안 갈등 , 노후문제와 같은 상황에 맞게 되는 시기인데,

이 시기에 여성은 몸의 변화에 겹쳐 스트레스 까지 극복 해야 하는 이중고를 겪게 되어 자율신경의 균형이 깨어져

우울증이 쉽게 걸리게 됩니다.

 

■여성호르몬의 감소

 

여성은 폐경기에 접어드는 폐경주위기가 시작 되면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량이 동시에 줄어 듭니다.

또한 지방 근육에서도 생성 되는 에스트로겐과 달리 배란이 중단 되면 프로게스테론의 분비량은

급속도로 줄어 들게 되는데, 이로 인해 우울증이 쉽게 발병 하게 되는  몸 상태가 됩니다.

 

 

갱년기 극복법

 

■콩류 음식을 많이 섭취 한다.

 

콩에는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역활을 하면서도 , 에스트로겐의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이소플라민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충분히 섭취해 주시면 좋습니다.

 

■과일을 많이 섭취 한다.

 

사과, 딸기, 복숭아, 자두 등에는 보론 이라는 성분이 많이 함유 되어 있습니다.

보론은 여성호르몬을 촉진 시키는 역활을 하기 때문에 에스트로겐이 감소 하는 갱년기 때에는 꾸준히 섭취 하는것이 좋습니다.

 

■지방 섭취를 줄여야 한다.

 

에스트로겐 감소로 인하여 대사가 잘 되지 않고, 분해가 잘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지방 축적이 쉬워 집니다.

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갱년기 증상을 극복 하는 방법 중에 하나 입니다.

 

■우유를 많이 마신다.

 

갱년기 때에는 불면증에 걸리게 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불면증으로 힘드실때는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서 드시면

한결 좋아 지게 되며,

또한 나이가 들게 되면서 골다공증에 걸리게 되는데, 이를 예방 하기 위해서도 우유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꾸준한 운동

 

꾸준한 운동은 근육과 피부를 긴장 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서 노폐물을 밖으로 배출 시키고, 몸에 탄력을 유지 시켜 주며,

스트레스를 해소 시켜주는데도 탁월 합니다.

무리한 운동 보다는 유산소 운동이나, 산책 등을 하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고 , 밝은 생각을 가질수 있게 해줌으로 좋습니다.

 

갱년기 치료  






 

갱년기로 인한 골다공증에 대해 한방에서는 신음을 보 해주고 , 허화를 내려주며 뼈를 보강 시켜주는 한약 처방과 함께

기능과 신음에 보탬이 되는 침술, 이완법, 동독 요법 등의 치료를 합니다.

현등한의원에서는 근본적인 치료를 위한 체질개선 클리닉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치료 하는 것이며, 개인별 체질에 맞게 처방한 한약을 2~3개월 정도 꾸준히 복용 하면 치료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갱년기 증세로 찾아오는 일과성 열감이나 두통에는 혈관의 팽창을 막아주는 약들이 효과적입니다.

아울러 술과 카페인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호르몬을 투여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때문에 여성들이 선호하고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현등한의원 박세기 원장은
"약을 복용 하면서 가능한 침을 맞을수 있는 상황이 되면 일주일에 2회 정도 침을 맞는 것도 갱년기
증상을 개선 하는데
도움이
 " 된다며 약 복용과 동시에 식이요법, 적당한 운동이 적절히 이루어 지면 보다 확실한 갱년기 치료가
가능 하고 전합니다.
약 1개월 정도 꾸준히 갱년기 치료를 받는 다면 본인의 느낄수 있을 정도의 변화가 오게 됩니다.
전체적인 컨디션이 변화 하면서 신경에 안정이 오며 안면 홍조 등의 갱년기 증상도 어느 정도 개선이 됩니다.